
옛날에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재밌어 보여서 구입해 놓고 방치했던 게임.
다시 한번 게이머들의 격언을 되새겨 본다.
"당장 하지 않을 게임이라면 사지 말 것"
재미없는 게임은 아닌데
절대 정가에는 사지 않도록 하자.
<소감>
1. 레트로 느낌
을 최대한 살려보겠다고 만든 것 같은데
어딘가 하나씩 아쉽다.
기본 스탠딩 자세부터 옛날 '닌거' 게임에서 나왔던 것과 다르고
찾아 보니까 SNK나 캡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옛날 벨트스크롤 게임들을 표절했다는 것 같다
죽었을 때 "Shell Shocked!"라면서 주저 앉아서
머리에 별이 헤롱헤롱하는 모션도 없고
근데 아예 또 옛날 게임에 대한 리스펙이 없냐 하면
그것은 또 아님
2. 조작감
액션은 물 흐르듯이 잘 진행되는데
왜 달려가면서 Y축(세로 방향) 이동은 안 되게 해놓았는지 의문이다.
이건 8~90년대에 나온 벨트스크롤 게임에서도
다 구현이 되었던 건데
그리고 대쉬 중에 점프가 안된다는 점도 생각보다 고역인 듯.
대쉬 점프가 안되는 대신 넣어놓은 슬라이딩이 정말 유용해서
왜 이딴 걸 넣어놨냐고 불평하긴 좀 그렇고...
3. 에이프릴
얘 원래 전투원이었나?
요새 PC가 하도 심해서 괜한 의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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