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보이 (2019.04.10)
Hellboy
감독 : 닐 마샬
출연 : 데이빗 하버 (헬보이 역)
밀라 요보비치 (피의 여왕 - 니무에 역)
이안 맥쉐인 (트레버 브룸 역)
대니얼 대 킴 (벤 다이미오 역)
사샤 레인 (앨리스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1분
관람가 : 청소년 관람 불가
<보고 느낀 점>
1. 평점
메타크리틱이나 로튼 토마토 등지의 해외 평점 사이트를 가보면
테러를 당한듯이 점수가 쑥대밭이 되어있는 상황을 볼 수 있는데,
절대 그 정도는 아니다.
오히려 그런대로 보기 괜찮은 영화.
아마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악질빠들의 행태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악질 쉐리들 ㅉㅉ
2. 스토리
설명이 불친절하다.
얘가 어떤 인물이고 이게 뭔 사건인지 전혀 알려주지 않는다
그냥 어림짐작으로 궁예질해야됨
전개 속도도 빠르다
20km 거리를 10km 달리는 속도로 질주한 것 같다
마지막 결말 부분도 솔직히 말해 좀 구리다
'엥? 이렇게 그냥 끝난다고?'하는 느낌
3. 액션
상당히 좋다.
캡틴 마블과 샤잠으로 썩은 눈을 헬보이로 정화받음
문제는 <데드풀2>의 2배 정도 더 잔인하다
나는 고어함을 좋아해서 오히려 신이 났지만
비위 약한 사람들은 바로 토하러 화장실로 달려갈듯
'감상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탐정 피카츄 (2019) (0) | 2019.05.11 |
---|---|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0) | 2019.04.25 |
샤잠! (2019) (0) | 2019.04.03 |
캡틴 마블(2019) (0) | 2019.03.06 |
알리타 : 배틀 엔젤(2019) (0) | 2019.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