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Anders
종족 | 인간 |
성별 | 남성 |
직업 | 마법사 |
전문화 | 영혼 치유사 |
소속 |
퍼렐던 마법사 협회 (이전) 회색 감시자 |
칭호 |
협회 마법사 (이전) 회색 감시자 |
성우 | 그렉 엘리스 |
[지나가는 말 & 혼잣말]
(파티에서 해제) "안드라스테의 속옷 도둑같으니라고!"
<아바족 묘지>
(아바족 묘지에 입장) "이 묘지는 오래됐어. 진짜 오래. 지금 요새가 지어지기도 전부터 이 곳에 있었을 거야."
<아마란틴>
(아마란틴 도시 입장) "아, 아마란틴, 북부의 보석이여!"
(아마란틴 시장 입장) "아마란틴 시장에서 안드라스테의 정강이뼈 조각을 산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
(아마란틴 시장의 나무에 꽂힌 쇠스랑을 보고) "쇠스랑을 보관하기에는 이상한 곳인데…"
<놋우드 구릉지>
(놋우드 구릉지 다리 위) "우리 저 안으로 들어가는 거야? 그럴 줄 알았지. 우와, 불안정하고 붕괴되고 있는 구멍이야! 안에 들어가서 놀자!"
(처음으로 '아이들'을 봄) "갑자기 왜 새로운 어둠의 피조물이 보이는 거야? 지금은 대재앙도 아닌데."
(칼'히롤의 비밀 통로를 찾음) "탑에 비밀 통로가 있다는 소문을 퍼트린 적 있었지. 몇 달 동안 템플러들이 벽에 코를 박고 찾아대더라고. 너무 웃겼어!"
(칼'히롤 - 중앙 홀으로 진입) "나 자신에게 메모: 고기는 장식품으로 적절하지 않다."
(칼'히롤 - 상업 구역의 커다란 리륨 용기 근처) "이 장치는 순수한 리륨으로 가득 차있네. 군대 한부대도 죽일 수 있겠어."
(칼'히롤 - 하층부, 긴 복도) "아, 긴장돼 죽겠네."
(칼'히롤 - 하층부, 번식어미 구덩이 근처) "사람들이 내게 번식어미가 어떻게 생겼는지 묘사를 해줬는데, 실물이 더 끔찍하구만."
<이동하는 숲>
(이동하는 숲에 진입한 후, 피해받은 상단을 봄) "말싸움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 상단은 공격을 받은 것 같아."
(수상한 야영지 근처) "경치 좋네. 우리 쪽으로 걸어오는 커다란 나무들은 안 보이지?"
(무덤 구덩이) "이 장소는 죽음의 함정이야! 내가 볼일을 보러 덤불 속으로 들어가야만 한다면, 너희들도 같이 가는 거야!"
(실버라이트 광산 - 발리스타를 봄) "알맞은 곳에 발리스타가 놓여있네, 그치? 뭐, 난 언제나 우상을 파괴하는 것을 좋아해왔다고!"
<블랙마쉬>
(블랙마쉬 진입 후 첫 대사) "이 장소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 마을 전체가 사라지기라도 한 건가?"
(오래된 표지판) "무서운데. 나 좀 안아줄래?"
(용 두개골 근처) "이 용뼈는 어떤 동물같은 것들이 흩뜨려놓았나보네. 아니면… 더 안좋은 것들이 그랬을 수도."
(찢어진 장막 근처) "저거 좀 봐. 균열이 났어. 장막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약할 거야."
(무너진 집 근처) "정말 그림같은 곳이네, 그치? 박살났다는 것과 유령이 나온다는 것만 빼면."
(불멸의 블랙마쉬) "저거 뭐였지? "어머니"는 뭐고? 또다른 어둠의 피조물인가?"
(불멸의 블랙마쉬 - 마을로 향하는 길) "그럼 블랙마쉬의 마을은 완전히 잊혀진 것이 아니었구나."
(그림자 묘지의 첫번째 방에 있는 관에 접근) "(신음) 난 영계가 싫어."
('용의 몰락지' 첫번째 다리 위) "테빈터인들이 이곳을 지었을 거야. 궁금한건 대체 왜 지었냐는거지."
[동료 간 대화 vs. 저스티스]
<1>
앤더스: 영혼들은 왜 마법사들을 찾아다니는 거야? 항상 궁금했었어.
저스티스: 악마를 말하는 것이군. 나는 악마가 아니다.
앤더스: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성격을 지닌 영혼들이 바로 악마 아니야?
저스티스: 욕망으로 도착된 것이 악마다.
앤더스: 그런데 놈들은 마법사로부터 뭘 바라는 거야?
저스티스: 아마 나와 같은 것을 바랄 것이다: 침묵.
<2>
앤더스: 너도 악마가 될 수 있다는 거야, 저스티스?
저스티스: 나는 그런 말은 하지 않았다.
앤더스: 욕망으로 도착된 것이 악마라며.
저스티스: 나는 그러한 욕망이 없다.
앤더스: 욕망같은 건 조금 가지고 있어야지…
저스티스: 그런 것은 가지지 않는다! 질문하는 것을 그만두어라!
<3>
앤더스: 미안, 저스티스. 악마가 되라고 제안하려는 생각은 아니었어.
저스티스: 확실히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
앤더스: 그냥 영혼과 악마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했을 뿐이야. 악마는 모든 마법사에게 걱정거리거든.
저스티스: 나는 무엇이 악마를 악마로 만드는지 모른다.
그런 사악함은 나를 화나게 만드나, 왜 그런 것인지는 이해되지 않는다.
앤더스: 음, 네가 이해하는 날이 절대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
저스티스: 나 역시 그렇다, 마법사. 네 이상으로.
<4> (고양이를 선물로 주었을 경우)
저스티스: 네 고양이과 동료가 너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았다.
앤더스: 되게 행복해보이지. 그렇지, 세침떼기 경?
새침떼기 경: (야옹)
저스티스: 다른 생명체를 노예로 삼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인다.
앤더스: 얘는 노예가 아니야! 얘는 내 친구라고. 그리고 고양이기도 하지.
저스티스: 자유가 부족한 고양이 아닌가.
앤더스: 저 사람은 그냥 무시해, 세침떼기 경. 영계에는 애완 동물이란 게 없나봐.
<5>
저스티스: 나는 너의 탄압에 대한 투쟁을 이해한다, 마법사.
앤더스: 나는 탄압을 피해다니는 거야. 전혀 다른 개념이라고. 알겠어?
저스티스: 왜 너희들은 압제자들에게 반격을 가하지 않는 것인가?
압제자들이 아무에게도 탄압을 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는 것인가?
앤더스: 왜냐하면 그건 어렵게 들리니까?
저스티스: 무관심은 곧 나약함으로 이어진다.
앤더스: 죽는 것도 마찬가지야. 그냥 그렇다고.
<6>
저스티스: 너는 너의 동료 마법사들에게 책임을 다해야 한다.
앤더스: 그 독선적인 말, 나한테 한 거야?
저스티스: 너는 탄압을 보아왔고, 너는 이제 자유가 되었다.
너는 남아있는 탄압받는 자들을 자유로이 해줘야 한다.
앤더스: 아니면 챈트리가 내 방문을 두드릴 경우를 대비해서 나만의 길을 갈 수도 있지.
저스티스: 하지만 그것은 옳지 않다. 너에게는 의무가 있다.
앤더스: 그래, 뭐…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해, 영혼.
[동료 간 대화 vs. 나타니엘]
<1>
앤더스: 그럼 넌 하우 가문 사람이라고?
나타니엘: 요점이 뭐요, 마법사?
앤더스: 어이, 난 하우 가문 좋아해! 왜랑 누구랑 무엇도 좋아하지만.
나타니엘: 똑똑도 하시군.
앤더스: (웃음) 이 말 생각해내느라 얼마나 시간이 많이 걸렸는지 참 부끄럽단 말이지.
<2>
앤더스: 있잖아, 나타니엘. 넌 나랑 똑같아.
나타니엘: 내가, 지금 그렇소?
앤더스: 너희 가문 사람들이 저지른 끔찍한 일 때문에 모두가 너희 가문을 싫어하잖아.
심지어 너는 가담도 안했는데!
나타니엘: 당신 말에 요점이 있기를 바라겠소, 앤더스.
앤더스: 넌 마치 마법사같다고! 만약에 하우 가문 사람들이 더 있었다면,
사람들은 다른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너희 가문 사람들을 전부 탑 안에 가둬놨을 거야!
나타니엘: 굉장한 비유로군.
<3>
나타니엘: 당신이 했던 말을 생각해보았소, 앤더스. 내 가문을 마법사에 비유한 것 말이오.
바보같은 소리였소. 나는 하우로 지낸다고해서 간단히 타락의 괴물로 변모하지는 않으니.
앤더스: 완벽한 비유라고는 하지 않았는데…
나타니엘: 그리고 하우로 지내도 다른 이의 마음을 조종할 수 없소.
앤더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걸 잘못 이해한 것 같은데?
나타니엘: 나는 과하게 단순화시키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외다.
앤더스: 알았다, 알았어. 네 손해지 그럼.
<4>
나타니엘: 당신은 항상 로브를 입고 다니지는 않는군?
앤더스: 벌거벗고 있을 때는 아니지.
나타니엘: 당신은 협회에서 도망치지 않았소. 로브를 입고 다니면 쉬이 발각될 텐데.
앤더스: 그래서 목에 "나는 마법사다!"라는 간판도 두르고 다니잖아.
나는 템플러들의 편의를 봐주는 걸 좋아하거든.
나타니엘: 아, 그러시군.
<5> (고양이를 선물한 후)
나타니엘: 당신은 그 고양이에게 애착을 느끼는 것처럼 보이는군, 앤더스.
앤더스: 오히려 얘가 나한테 애착을 느끼는 거지. 그치, 새침떼기 경?
새침떼기 경: (야옹!)
나타니엘: 그 이름은 좀… 어처구니 없지 않소?
앤더스: 그럼 내가 얘를 뭐라고 불러야돼? 프레데릭?
나타니엘: 더 좋지 않은 이름들이 있는 것 같소만…
<6>
나타니엘: 템플러들은 어떻게 항상 당신을 찾아내는 거요, 앤더스?
앤더스: 말도 안되는 분노. 그게 녀석들이 나를 찾아내는 수단이야.
나타니엘: 분명 그들에겐 어떤 속임수가 있을 거요.
앤더스: 녀석들이 여자들을 신병으로 뽑기 시작하긴 했지.
남자 템플러들은 길을 묻는 것을 절대로 멈추지 않고.
나타니엘: 당신과는 대화가 불가능하군.
앤더스: 최선은 다하고 있지!
[동료 간 대화 vs. 시그룬]
<1> (고양이를 선물한 후)
시그룬: 넌 새침떼기 경을 좀 더 밖으로 내놔야해. 로브 안에선 분명 답답할 거라고.
앤더스: 내놓는다고? 어둠의 피조물이랑 놀라고 내놓으란 말이지? 정말 좋은 생각인데!
시그룬: 좋아. 무슨 말인지 알겠어.
<2>
앤더스: 누군가 결사의 군단에 가입하면 성대한 행사같은 거 열어주나?
시그룬: 장례식은 하지.
앤더스: 그렇구만. 그치만 평범한 장례식처럼 지루하고 우울한 건 아니지? 그니까, 너희들은 시체를 묻지 않잖아…
시그룬: 맞아. 드워프 장례식에는 수많은 에일과 노래가 들어가. 그 후엔 난교를 벌이고.
앤더스: 뭐? 농담이겠지!
시그룬: 당연히 농담이지.
<3>
앤더스: 그러니까 넌 그 행사가 뭔지 나한테 말해주지 않았잖아.
시그룬: (한숨) 구호를 외치고 건배를 하는 것으로 시작을 해. 그 후에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고하지.
그리고는 통곡하며 눈물을 흘리고.
앤더스: 장례식같이 들리는데. 정말 우울해지는군.
시그룬: 우리는 '쾌활한 술집 노래 군단'이 아니니까.
앤더스: 그치만 너희가 진짜 쾌활 뭐시기 군단이었다면 신병을 구하기가 얼마나 쉬울지 생각을 해봐!
<4>
앤더스: 그러면 군단은 그, 있잖아, 죽지 않을 때에는 뭘 해?
시그룬: 글쎄. 우리는 죽는 일이 많아서.
앤더스: 그치만 하루 웬종일 죽지는 않을 거 아냐. 분명 죽임을 당하지 않을 때가 있을 거 아니냐고.
시그룬: 그 시간 동안에 우리는 입을 싸게 놀리는 마법사들의 멍청한 질문들을 듣지.
앤더스: 드워프들은 더 착한 사람들인줄 알았는데.
시그룬: 난 마법사들은 더 똑똑한 사람들인 줄 알았어.
<5> (고양이를 선물한 후)
앤더스: 너 새침떼기 경에게 완전히 반했나본데.
새침떼기 경: (야옹!)
시그룬: 오자마에는 고양이가 없거든. 뭐, 귀족들 몇 명은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다. 지상 상인들에게 구입했다면.
앤더스: 모든 사람에게는 애완 동물이 필요해.
시그룬: 나한테도 너그가 있었어. 한 시간 정도는. 삼촌이 녀석을 죽이고 잡아먹기 전까지.
<6>
시그룬: 저 덤불에 불 붙일 수 있어?
앤더스: 아마도. 그치만 내가 왜 그래야돼?
시그룬: 얼릴 수도 있어?
앤더스: 내가 왜 덤불을 죽여야하는데?
시그룬: 왜냐하면 저기에 있으니까! 사악한 덤불이야! 어서!
앤더스: 마법은 네 유흥거리가 아니야! 그냥 내가 춤을 좀 추는 건 어떨까? 앤더스의 허리놀림 좀 보실텨?
시그룬: 오, 으우우. 사양할게.
[동료 간 대화 vs. 벨라나]
<1>
앤더스: 내가 여자들이 새긴 문신들은 엄청 매력적이라는 말을 해줬던가?
벨라나: 내가 인간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혐오스러운 존재라는 말을 해줬던가?
앤더스: 알게 돼서 좋네!
<2>
앤더스: 언젠가 우리 앉아서 마법에 대해 토론해볼 수 있지 않을까?
벨라나: 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뭐지?
앤더스: 이것저것? 위대한 문명들은 생각을 공유하는데에서 탄생했잖아.
벨라나: 공유한다고? 훔친다를 잘못 말한 거겠지, 물론. 그 다음엔 네가 훔쳐낸 것을 박살낼 거야.
앤더스: 너 뻑하면 예민하게 구는 거 알아? 머리 속에 불이라도 든 것 같네.
<3>
벨라나: 나 머릿속에 불 안들었어.
앤더스: 워우. 그녀가 내게 말을 걸고 있잖아. 그것도 자진해서. 다들 하늘에 돼지 날아다니는지 확인해봐!
벨라나: 으. 관둬.
앤더스: (낄낄) 미안. 나도 모르게 그만.
벨라나: (한숨) 인간들은 정말 욕구를 억누르질 못하네.
<4>
벨라나: 너 협회에서 도망쳤다면서?
앤더스: 여러번 그랬지. 하지만 협회는 항상 내 성구함을 사용해서 날 찾아내더라고.
잡는 건 그렇게 신경쓰진 않더라. 그들은 항상 날 추적하는 데 똑같은 템플러를 배정했어.
아니면 그녀가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했을지도. 후자였으면 좋겠네.
탑으로 되돌아가는 긴 여정―나는 수갑을 찼고, 그녀는 나를 조용히 노려보았지―을 떠나는데,
공기가 진짜로 이글이글거렸지.
벨라나: 여자 하나 때문에 계속해서 협회를 탈출한 거야?
앤더스: 뭐, 그녀 때문은 아니야. 하지만 그녀가 잡히는 걸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었지.
이게 나야. 난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여긴다고.
<5>
벨라나: 내 화염구가 네것보다 더 커.
앤더스: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야, 벨라나.
벨라나: 너의 협회가 그리 말하든? 그 자들은 네 기분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 거야.
앤더스: 협회가 내게 거짓말을 했다고? 안드라스테의 검이시여, 제 세상이 무너지고 있어요! 나약해지고 있다구요!
[전용 장비]
· 여우의 팬던트
Fox's Pendant
종류: 아뮬렛
옵션: +3 의지, +10% 받는 치료 효과
설명: 앤더스는 처음으로 협회 탑에서 도망친 후, 페렌리 남작의 목숨을 구했다.
이 마법 아뮬렛은 앤더스의 봉사와 우정에 대한 보상이다.
[대화 지점]
● 아마란틴 시 - 첫번째 대문 직전의 길 왼편에 있는 소나무
● 비질 요새 - 마당 한가운데에 놓인 안드라스테의 석상
● 비질 요새(왕좌) - 앤더스를 클릭
● 칼'히롤 무역지구 - 대장간(수리 모루가 있는 곳) 맨 끝에 놓인 리륨 바구니
[선물 목록]
선물명 |
위치 |
설명 |
새끼 고양이 Kitten |
비질 요새 (플롯 아이템) |
사랑스러운 얼룩무늬 고양이. |
종 목걸이 Bell Colar |
아마란틴 시 |
소형 동물용 목걸이. 종이 달려있다. |
금 귀걸이 Gold Earring |
비질 요새 |
금 귀걸이 한짝. |
무늬가 새겨진 은 팔찌 Engraved Silver Bracers |
칼'히롤 - 무역 지구 |
비행 중인 독수리가 새겨진 팔찌. |
니트 스카프 Knitted Scarf |
아마란틴 시 - 성모 챈트리 |
부드러운 모직 스카프. |
성구함: 피로 쓴 역사 Phylacteries: A History Written in Blood |
실버라이트 광산 - '건축가'의 연구실 |
성구함의 기원과 역사에 관한 책. |
[여담]
● <어웨이크닝>의 앤더스는 데이비드 게이더가 작성하고,
<드래곤 에이지2>의 앤더스는 제니퍼 헤플러가 작성하였으나,
<드에2>에서 보여준 앤더스는 행동과 역할은 데이비드 게이더가 짜둔 것이다.
● 마법사 감시자 주인공을 어웨이크닝으로 연동할 경우, 앤더스의 대사가 달라진다.
● 앤더스와 처음으로 조우했을 때 그는 화염 마법을 쓰고 있었지만,
사실 화염 마법 스킬은 하나도 찍혀있지 않다.
● '혈마법사'를 전문화 직업으로 찍으면, 앤더스의 동료 퀘스트 때 추가 대사가 있다.
앤더스가 템플러들이 자신을 체포할 이유가 그다지 없다고 할 때,
주인공이 넌 이제 혈마법사지 않느냐라고 지적하면 껄껄 웃는다.
하지만 앤더스는 <드래곤 에이지2>에서 혈마법을 반대하는 사람으로 그려진다.
● <DLC 위치 헌트>의 마법사 탑 도서관에는 '새침떼기 경'이라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히는 템플러의 스케치가 그려진 오래된 노트를 찾을 수 있다.
● <DLC 위치 헌트>의 마법사 동료 핀은 앤더스가 수습생 훈련을 받는 중간에
케일런헤드 호수를 헤엄쳐 건너서 마법사 탑에서 도망쳤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앤더스는 1주일 후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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