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파파의 식당 경영...이라고 해야되나 음식만들기라고 해야되나
어쨌든 음식점 시뮬레이션 첫번째 게임이라고 생각되는 피저리아입니다
맨 초창기 게임이라 그런지 여러 면에서 불편함이 느껴지지만
원래 처음이란 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매스 이펙트1도 그랬고
대망의 시리즈 첫 작품 주인공은 로이(Roy)입니다 1
파파의 피저리아의 배달부였던 로이는 어느날 출근해서 가게에 와보니
가게 주인인 파파가 보이지 않는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무슨 일인지 파악하려 두리번 거리는 로이의 눈에 들어온 파파의 쪽지 한장
로이에게, 또다른 여행을 떠날 시간이구나! 내가 떠나있는 동안 가게를 운영해다오 파파 루이가 |
추웅-겨억
때마침 가게에 손님이 들어오고 로이는 어쩔수 없이 가게를 운영해나간다...
가 이 게임의 스토리입니다
로이는 이 정도면 양반입니다 후속편에서는 어이없는 이유로 가게를 짬당하거든요
손님 중에는 후속작에 등장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
녀석들이 왔을 땐 가게는 어쩌고 여기와서 피자시켜먹고 있냐라는 마음으로 게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작하기 전에 이름을 써넣는 게 있는데 그건 세이브 계정 이름을 적어놓는 거라서 주인공 이름은 바뀌지 않습니다. 차후 시리즈에선 바뀌지만요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