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를 응원하면서

해준 것도 없으면서 다 뜯어가는 도둑놈.jpg

평소에는 내놓은 자식마냥 홀대하다가 상좀 타니까 그 돈 다 뜯어가는 개념없는 도둑들과

아무 상관도 없지만 단지 잘나간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헐뜯고 욕하는 정신병자 무리 속에서

열심히 해나가는 당신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얼마전에 한 커뮤니티에서 어떤 게시글을 봤는데,

김연아 선수의 무릎과 발목 등 여러 관절들에 무리가 너무 심하게 와서

제대로 걷는 것조차 고통스럽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부디 다치지 않게, 그동안 노력해왔던 것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는 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