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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 쇼 (2019)

by TaliZorah 2019. 8. 15.

 

분노의 질주: 홉스 & 쇼(2019.06.26)

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출연 : 드웨인 존슨 (루크 홉스 역)

제이슨 스타뎀 (데카드 쇼 역)

바네사 커비 (해티 쇼 역)

이드리스 엘바 (브릭스턴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16분

관람가 : 12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분노의 질주

 

아무리 외전이라도 그래도 '분노의 질주'만의 색깔은

남아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이 정도면 오히려 정식 넘버링 시리즈가

이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수준

 

 

 

 

2. 감독

 

<데드풀> 감독이라 그런가 이런저런 개그가 많이 들어가 있다.

주로 만담 형식의 개그가 많이 들어가 있는데

처음에는 좀 피식할만 하지만 가면 갈수록 '뇌절하고 있네'라는 생각만 든다

 

 

 

 

3. 악당

 

너무 중2병스러운 거 아닙니까 이거;

'인간은 구려! 그래서 기계랑 합체해서 진화해야해!'

이런 사상을 동부 황무지를 다룬 모 게임에서 본 거 같은데 말이죠

 

 

 

 

4. 사모아

 

기존 분노의 질주 배우들이 드웨인 존슨을 꺼려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이 시점에 사모아?

갑자기?

아무리 봐도 드웨인 존슨의 입김이 들어간 것 같음

 

그와 별개로 '프로레슬링 갤러리'의 많은 갤러들이

로만 레인즈의 등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진짜 카메오 수준으로 나온다.

스피어도 쓰고 사모안 드랍도 쓰긴 하는데

완전 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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