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애덤 윈가드
출연 -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네이선 린드 역)
레베카 홀 (아일린 앤드류스 역)
밀리 바비 브라운 (매디슨 러셀 역) 등
러닝타임 - 1시간 53분
12세 관람가
<소감>
1. 확 줄어든 인간 군상극
전작 <킹 오브 몬스터즈>에서 무진장 욕을 쳐먹었던
인간들이 나오는 부분이 확 줄었다.
사실 전작하고 비슷할 정도로 등장하긴 하는데,
요번 영화에서는 확실히 괴수를 중심으로 다루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나는 편.
진작에 이럴 것이지
2. 스토리 흐름
다만 스토리 자체는 매끄럽지는 않다.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해서 많은 부분을
뭉그러뜨리고 대충 넘어갔다는 느낌.
사실 괴수의 액션이 너무 좋기 때문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3. 음향
관람을 했던 롯데 시네마만 이런건지 모르겠는데,
소리가 과도하게 커서 귀가 너무 아프다.
괴수들이 빼애애애애액하고 지르는 것보다
음악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
'감상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2020) (0) | 2021.05.19 |
---|---|
모탈 컴뱃 (2021) (0) | 2021.04.10 |
테넷 (2020) (0) | 2020.08.29 |
1917 (2019) (0) | 2020.02.20 |
닥터 두리틀 (2020) (0) | 2020.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