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션 (2015.10.08)
The Martian
감독 : 리들리 스콧
출연 : 맷 데이먼 (마크 와트니 역)
제시카 차스테인 (멜리사 루이스 역)
케이트 마라 (베스 요한센 역)
마이클 페나 (릭 마르티네즈 역)
세바스찬 스탠 (크리스 벡 역)
엑셀 헨니 (알렉스 보겔 역)
제프 다니엘스 (테디 국장 역)
숀 빈 (미치 헨더슨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22분
관람가 : 12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우주판 로빈슨 크루소
다만 로빈슨보다는 고생을 덜한 것 같다
아니 이렇게 느껴지는 이유가
화성에 홀로 남게 되면서 살아남으려고 이것저것 해내는 묘사가
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2. 생존 소식
을 알렸을 때
지구의 사람들이 조금 더 놀라워하는 장면이 있었음 했다
물론 있기는 했는데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것처럼 정말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서
감동적+놀라움을 표하는 모습이 그닥 드러나진 않은 듯
3. 여배우들
하나같이 다들 이쁨;
심지어 JTL에서 조연으로 나오는 여배우도 이쁨
특히 제시카 차스테인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뻐서
등장할때마다 계속 집중하고 보게 됨
4. 중국
'이건 정치의 문제가 아니다. 생존의 문제다'
라고 중국의 높으신 분이 말하긴 하는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이건 정말 판타지인 것 같다
아니 결국 저렇게 말했어도 미국은 빚을 진 거니까
중국에게 계속 숙이고 들어가야되니까
결국 정치도 해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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