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에단 헌트 역)
사이먼 페그 (벤지 던 역)
헤일리 앳웰 (그레이스 역)
폼 클레멘티에프 (파리 역)
에사이 모랄레스 (가브리엘 역) 등
상영 시간 : 2시간 49분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
쿠키 영상 : 없음
<소감>
1. 스토리
전작에서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 느껴졌던 유머 씬이
대폭 줄어들어서 좋았다.
근데 전개가 너무 억까의 연속 아님?
이거 뭐 환갑이 넘은 톰 형 괴롭히기 영화도 아니고...
근데 여차하면 <미임파 시리즈>를 여기서 끝낼 각을 보는 것인지
전작들에 나온 요소를 모조리 영화에 조금이라도 삽입해놓은 건
정말 마음에 들었음.
후반부 빌드업을 보면 '여차하면 시리즈 또 낼 의향 있음 ㅇㅇ'으로 진행되어서
더 나올 것 같기는 하지만
2. 액션
치고 박고하는 씬은 덜하지만
톰 형이 직접 펼치는 스턴트 액션은 여전히 좋다.
근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억까를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되게 늘어짐
3. 빌런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이 새끼 개찐따같아서
보는내내 ㅈ같았음
하지만 이번 영화로 그 ㅈ도 끝이다 이거에요
4. 핵 사일로
북한 핵미사일 기지가 평양에 있던가?
내가 김씨 돼지 3부자였다면 그 위험한 걸 자기 집 앞마당에 두지 않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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