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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블랙 팬서 (2018)

by TaliZorah 2018. 2. 22.



블랙 팬서 (2018.02.14)

Black Panther

감독 : 라이언 쿠글러

출연 : 채드윅 보스만 (티찰라/블랙 팬서 역)

마이클 B. 조던 (에릭 킬몽거 역)

루피타 뇽 (나키아 역)

디나이 구리라 (오코예 역)

마틴 프리먼 (에버렛 K. 로스 역)

레티티아 라이트 (슈리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15분

관람가 : 12세 이상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멋진 영상미


아프리카 쪽이 초고도 문명을 지니게 되면

이렇게 변하겠구나하는 것을 매우 감명깊게 느낄 수 있었다


발달된 문명인데 열병기를 쓰는 것을

미개하게 여기는 것은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2. 적


구리다

차라리 그냥 개인적인 복수가 동기였으면 더욱 좋았을 것





3. 아버지


티차카를 오딘이나 셀레스티얼과 동일선상에 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난 티차카는 저 쓰레기 둘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함

자칫하면 나라 자체가 위험해질 수 있는데

당연한 행동이었다고 본다.


오히려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않아 후환을 남겨놨다는 게

욕먹을 점





4. 블랙 팬서


초고도 하이테크로 전신을 두르고 있음에도

엄청 약해보인다.

적과 1대1로 싸우는 마지막 부분은 특히나 더.


누가 '넌 비브라늄 슈트 빨이야'라는 소리를 한번 하는데

정말 그 말이 딱 들어맞음





5. 블랙 팬서2


왜 반역자를 멀쩡히 살려두는 거죠?

반역죄는 사형입니다 사형






6 부산


마 붓싼 아이가


어벤저스2 때보다 훨씬 우리나라를 잘 그려낸 게 아닌가 싶음

부산 골목길도 보여줄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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