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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2018)

by TaliZorah 2018. 3. 29.


레디 플레이어 원 (2018.03.28)

Ready Player One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타이 셰리던 (웨이드 오웬/퍼시발 역)

올리비아 쿡 (사만다 이벨린/아르테미스 역)

리나 웨이스 (H 역)

마크 라이런스 (제임스 도노반 할리데이/아노락 역)

벤 멘델슨 (놀란 소렌토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20분

관람가 : 12세 이상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한국인


국뽕을 제외하고서라도

한국인이 이 세계관에 있었으면

시험 3개는 진작에 깼을 것.


그 이후는 의문이지만





2. 시각적 효과


눈이 진짜 엄청 즐겁다

4D 상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4D로 보면 진짜 질질 쌌을 듯





3. 오마주


진짜 온갖 오마주들이 다 튀어나온다.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알아본 것도 많음


그렇기에 이 영화는 10대 청소년들보다는

20대 중후반~40대 초반

특히 영화, 게임, 만화 등에 푹 빠져 살았던

'오타쿠'들에게는 상당히 재밌을 것이다


나도 재밌었다

오타쿠거든





4. 스토리


다만 소설 원작 영화가 다 그렇듯

스토리는 부실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왜 내용이 갑자기 저렇게 되는 건지도 이해 안가는

부분도 다소 존재하고,

내용 전개에 구멍이 여기저기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특히 결말이 좀..





5. 가상현실


앞으로 이런 게임 할 수 있기까지

20년 남았죠?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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