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2013.09.17)
The Conjuring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베라 파미가(로레인 워렌 역)
패트릭 윌슨(에드워드 워렌 역)
릴리 테일러(캐롤린 페론 역)
론 리빙스톤(로저 페론 역) 등
상영시간 : 1시간 52분
<보고 느낀 점들>
1. 영화 포스터는 거짓말이다
그래... 솔직히 공포영화인데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가 어딨겠습니까?
이게 무슨 시스템 쇼크2도 아니고
2. 귀신은 나오지 않는다
라고 한창 이 영화가 개봉할때 홍보했었는데
귀신은 안나옵니다
'귀신'은.
3.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고 있자면
예수랑 여호와는 정말 상종도 못할 쓰레기라고 느낍니다
아니 왜 신도가 악마로부터 고통받고 죽고 이러는데
왜 안도와줍니까?
정신 나간듯
4. 이런 종류의 영화를 보고 있자면2
세례 안받았다고 엑소시즘 해주기 꺼려하는 거 보고 기가 차가지고 정말...
만인을 사랑하라,
심지어 네 적도 사랑하라라고 가르쳤던 예수의 말을 전부 불쏘시개로 만드는
가톨릭의 패기를 보라!
물론 다 그렇진 않겠지요
게다가 이 영화 시대상이 1970년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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