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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2022)

by TaliZorah 2022. 5. 5.

감독 : 샘 레이미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닥터 스트레인지 역)

엘리자베스 올슨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역)

레이첼 맥아담스 (크리스틴 팔머 역)

베네딕트 웡 (웡 역)

소치틀 고메즈 (아메리칸 차베즈 역) 등

상영 시간 : 2시간 6분

관람가 : 12세 이상 관람가

 

 

 

<소감>

1. 공포 영화

어린이날 기념으로 자식들과 같이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첫번째 이유.

12세 관람가 치고 꽤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무섭다.

 

 

2. 구성

드라마 <완다비전>을 보지 않았다면

스토리를 이해하기 좀 어려울 것.

그리고 스토리 자체가 좀 난잡한 구석이 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자식들과 같이 보러 가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두번째 이유.

 

 

3. 그게 뭔데 씹덕아 ㅋㅋ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최근 마블 영화들은 하나같이 하드코어 팬들을 위해서

영화를 제작하는 것 같다.

 

알지도 못하는 캐릭터들을

"야 니네들 이미 얘 다 알고 있지? ㅋㅋ"

하면서 스리슬쩍 영화 마지막에 끼워넣으면서

대단한 떡밥을 심어두었다는 것 마냥 구는데

솔직히 이해가 하나도 안된다.

저 캐릭터가 대단한 건지도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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