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로버트 패틴슨 (배트맨/브루스 웨인 역)
앤디 서키스 (알프레드 페니워스 역)
조 크라비츠 (셀리나 카일 역)
제프리 라이트 (제임스 고든 역)
콜린 파렐 (펭귄 역) 등
상영 시간 : 2시간 56분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
<소감>
1. 회사들이 신입을 잘 받지 않으려는 이유
우리가 팀 버튼 배트맨 2부작,
크리스토퍼 놀란 배트맨 3부작,
게임 '아캄버스 시리즈',
게임 '인저스티스 시리즈'에 나온 배트맨만 봐왔다 보니,
<더 배트맨>의 배트맨이 너무 허술하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활동한지 2년 밖에 안되는 초짜라서 그런지
무력이든 지능이든
우리가 아는 배트맨보다는 훨씬 떨어진다.
하지만 무력은 그렇다쳐도 지능은 월등하게 만들어주지 그랬어..
별명이 세계 최고의 탐정인데..
2. PC
흑인들이 주요 역할을 꿰차고 있는 PC영화.
근데 다들 연기를 잘해서 보는데 전혀 거슬리지 않았다.
셀리나 카일 역의 조이 크라비츠도 그렇고,
고든 역의 제프리 라이츠 연기 개잘함 ㄹㅇ
3. 리들러
수수께끼를 섞었다는 것을 빼면
조커와 별반 다를게 없는 것 같음..
4. 3시간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건 아는데
그래도 상영시간 3시간은 좀 심하지 않았나요?
오줌 마려워 뒤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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