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앤디 서키스
출연 : 톰 하디 (에디 브록/베놈 역)
우디 해럴슨 (클리터스 캐시디/카니지 역)
스테판 그레이엄 (멀리건 형사 역)
나오미 해리스 (슈리크 역)
미셸 윌리엄스 (앤 역) 등
상영 시간 : 1시간 37분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
<소감>
1. 영상미
전작보다는 조금 나아진 듯?
전작은 조금 난잡하다 싶은 감이 있었는데
요번작에서는 확실히 나아졌다.
다만 아직도 PG-13 때문에
잔혹성이 거의 없는 건 여전히 흠.
2. 베놈
"네가 날 바꿨다, 에디"
이 한마디에서 볼 수 있었던 조잡스러움이
이번 작에서는 그나마 소화가 가능한 만담 수준으로 올라왔다.
몇몇 장면에서는 살짝 피식하기도 했음
3. 카니지
카니지 부분은 좀 아쉽다.
클리터스와 에디 간의 연결점이 왜 생겼는지도 의문이고
카니지의 행동 자체도 의문이다.
영상미를 위해 많은 설명들을 생략하고 넘어간 느낌?
4. 쿠키 영상
소니가 이제 확실히 돈 좀 땡겨보겠다, 라는
긍정적인 방향의 심보가 느껴졌다.
진작에 그러지 그랬어
돈 더 벌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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