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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by TaliZorah 2021. 8. 6.

감독: 제임스 건

출연: 마고 로비 (할리 퀸 역)

이드리스 엘바 (블러드스포트 역)

존 시나 (피스메이커 역)

조엘 킨나만 (릭 플래그 역)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폴카도트맨 역)

다니엘라 멜키오르 (랫캐쳐2 역)

실베스터 스탤론 (킹 샤크 목소리 역) 등

상영시간: 2시간 12분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소감>

1. 잔인함

개잔인함 ㄹㅇ;

본인처럼 각종 고어 무비에 단련된 사람들이 아니라면,

<쏘우 시리즈>에 기겁을 했다면

절대 이 영화를 보지 말 것.

 

 

2. 스토리

전작보다는 확실히 선녀이긴 한데

제임스 건 감독의 안좋은 버릇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분위기를 끊는 신파 장면이라던가...

분위기를 끊는 유머 장면이라던가...

 

일일이 등장인물들의 과거를 사이사이마다 설명해주는데,

이럴 때는 또 너드의 느낌이 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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