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조지 밀러
출연 : 안야 테일러조이 (퓨리오사 역)
크리스 헴스워스 (디멘투스 역)
톰 버크 (잭 역)
러치 험 (임모탄 조 역) 등
상영 시간 : 2시간 28분
관람가 : 15세 이상 관람가
쿠키 영상 : 0개? 솔직히 안봐도 될듯
<소감>
1. 스토리
뭔가 듬성듬성하다.
개연성이 박살났다기보다 묘사를 하다 만 느낌.
왠지 나중에 '감독판' 이러면서 편집을 덜 잘라낸 버전이 나올 것 같다.
2. 전작
전작하고 미묘하게 설정이 다르다.
내가 잘못 기억하고 있나 싶어서 관람 후에
위키를 뒤져봤는데 좀 바뀐 것 같음.
바뀌어 버리면.. 이게 프리퀄인 의미가 있나 싶어요.
사실 바뀌어도 별 의미는 없는 부분들이긴 한데..
바뀐 이 내용이 정사라면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와 스토리적 시간 차이는 얼마 안되는듯.
3. 아역 배우
아역 배우가 안야 테일러조이도 닮고, 샤를리즈 테론도 닮아서
와 시발 어디서 이런 애를 찾아서 섭외했지? 싶었는데
알고 보니까 딥페이크였다.
4. 디멘투스
<1. 스토리> 항목 때문에 더욱 구린 것 같다고 생각하는 인물.
난 아직도 얘가 뭘 하고 싶은지,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
DC 코믹스의 조커 마냥 지 혼자 날뛰다가
마지막에는 무슨 이상한 개똥철학 같은 걸 늘어놓던데
솔직히 공감 하나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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