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제이크 슈라이어
출연 : 플로렌스 퓨 (옐레나 벨로바/블랙 위도우 역)
와이엇 러셀 (존 워커/US 에이전트 역)
해나 존케이먼 (에이바 스타/고스트 역)
데이비드 하버 (알렉세이 쇼스타코프/레드 가디언 역)
세바스찬 스탠 (버키 반즈/윈터 솔져 역) 등
상영 시간 : 2시간 7분
관람가 : 12세 이상 관람가
쿠키 영상 : 2개 (크레딧 도중, 크레딧 후)
<소감>
1. 스토리
요근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낫다.
물론 작위적인 전개와 뇌절 유머는 여전하지만
이 정도면 <인피티니 사가> 때 나온 수작 영화와 견줄 수 있을 정도.
근데 소재가 소재다 보니까 계속 옆 동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비교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
수스쿼 쪽이 짜임새는 좀 더 좋았음
2. 위안
그래도 정신 질환 환자들과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위안을 건네는 것은 굉장히 좋았다.
그것 때문에 마지막 전투가 좀 뻔해지는 것은 아쉬웠지만...
3. 태스크마스터
이 배우 무슨 잘못 저질렀나?
대우가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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