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반격의 서막(2014)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2014.07.10)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감독 : 맷 리브스

출연 : 앤디 서키스(시저 역)

제이슨 클락(말콤 역)

케리 러셀(엘리 역)

코디스밋 맥피(알렉산더 역)

토비 켑벨(코바 역)

게리 올드만(드레퓌스 역)등

상영시간 : 2시간 10분

<보고 느낀 점들>

1. 자기네들도 변칙개봉한 적 종종 있으면서

자기네들이 개봉할 영화가 정작 묻힐 거 같으니까

개처럼 물고 뜯는 몇몇 배급사 및 기레기들 뻑큐

특히나 기레기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뭔가 제재를 가해야하지 않을까 싶음

아니 근데 또 제재하면 언론의 자유가 사라지게 되는데

거참 몇몇 병신들때문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2. 전작과는 다른 느낌

감독이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전작의 노예해방스러운 분위기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분위기로 바뀌었음

저는 물론 이런 분위기도 좋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만 조금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 싶네여

물론 후반부는 액션 쩝니다

3. 어느 모임이던 간에

최소 4명 이상이 모이면 반드시 병신은 하나 이상 생기게 된다

라는 불변의 법칙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음

인간이건, 유인원이건 간에

4. 현명한 리더 밑에는

반드시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지 고집대로 날뛰는 인원이 하나 이상 생기게 된다

라는 불변의 법칙2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음

5. 위 포스터에서 인간 얼굴만 합성티가 너무 나서 이상함

인간 역차별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