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2012.09.13)
Insidious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패트릭 윌슨(조쉬 램버트 역)
로즈 번(리나이 램버트 역)
타이 심킨스(달튼 램버트 역)
린 샤예(엘리스 레이니 역)
리 워넬(스펙스 역)
앵거스 샘슨(터커 역) 등
상영시간 : 1시간 42분
<보고 느낀 점들>
1. 서양 쪽 저승사자들은 일 하나도 안하나봄
직무 유기 아닙니까 이거?
우리나라같았으면 염라대왕이 다 해고했음
2. 능력없는 퇴마사
컨저링의 로레인 워렌을 보다 이 할머니를 보면 굉장히 불편하다
명색이 퇴마사인데(물론 작중에 거론은 안됐지만)
귀신과 대화하다 오히려 휘둘려서 주변을 깽판놓은 걸 보고
벙쪄가지고 정말
3. 복장이 터지는 주인공
남자 주인공 한정.
이걸 자세히 얘기하면 영화가 정말 재미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만 써두는데
이미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공감하실 거임
안그래도 엘리스 할머니 보고 "허허 이거 참 차라리 우리나라 무당을 부르시져"
이러고 있다가 막판에 하는 짓거리들 보고 기가 차가지고 헛웃음밖에 안나왔음
마지막 결말은 전부 이새끼 잘못
'감상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014) (0) | 2014.08.05 |
---|---|
인시디어스:두번째 집(2013) (0) | 2014.07.25 |
니드 포 스피드(2014) (0) | 2014.07.22 |
혹성탈출:반격의 서막(2014) (0) | 2014.07.10 |
지.아이.조2(2013) (0) | 2014.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