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문/장르소설 & 만화

절대무사

by TaliZorah 2014. 8. 1.



작가 - 천봉

완결 1 ~ 11


2권 도중까지만 읽고 관둠



<보고 느낀 점>

1.표지 띠지에 속지마라

무정객은 씨발

계속 정에 휘둘리는 모습이 1권부터 조금씩 보이더만



2. 주변인의 방해

만약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주인공이 이리저리 휘둘리는 걸 싫어하는 독자라면

절대 이 소설은 보지 말 것

1권부터 철혈가 현 가주인 이철위가 주인공의 코를 꿰려고 갖은 개수작을 부린다

물론 그의 의도는 좋은 것이긴 하나,

주인공의 의사를 살피지 않고 지 좆대로 일을 추구했다는 점에서

그의 행동은 절대 커버칠 수 없다


이 새끼는 자기가 아끼고 아꼈던 죽어버린 호위장인

주인공의 아버지의 유언을 분명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의 행동을 제약하는 씹새끼에 불과하다

처음엔 그냥 놔두려고 했으나 주인공이 호위무사가 되겠다는 말에 생각을 바꿔?

그 아이가 아니면 가문이 박살날 것 같으니까 그 아이가 차기 가주가 되야돼?

전부 개소리

당장 보지 말도록 하자



이철위의 사제인 금발염색남 월우 개새끼도

철혈가에서 어떻게든 주인공을 못벗어나게 하려고 수작질을 했다

정말 이 소설은 보지 말도록 하자




<그 외>

다른 분들 리뷰를 보니까 뭐 이야기가 지나면 유지령이라고 마교 교주 손녀가 나온다네여?

근데 '걔와도 이어진다'라는 그 분의 글을 보아하니

존나 일부다처제;

일부다처제가 말이나 됩니까?

오직 주인공이랑 이어지는 히로인은 하나여야지!

일본 라이트노벨 개뽕빨물에서도 결국 주인공은 하나의 히로인하고만 이어지는데 정말 가관입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유지령을 딱히 좋아하는 마음은 없었다고 하네여

진짜 가관입니다









'감상문 > 장르소설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풍기협  (0) 2014.11.03
천마지존  (1) 2014.08.25
무정철협  (0) 2014.07.31
무쌍록  (0) 2014.07.28
무당신선  (1) 201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