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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

by TaliZorah 2015. 4. 4.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2015.04.01)

Fast & Furious 7

감독 :  제임스 완

출연 : 故 폴 워커 (브라이언 오코너 역)

빈 디젤 (도미닉 토레토 역)

드웨인 "더 락" 존슨 (루크 홉스 역)

제이슨 스타뎀 (데커드 쇼 역)

미셸 로드리게즈 (레티 오티즈 역)

조다나 브류스터 (미아 오코너 역)

타이레스 (로만 피어스 역)

루다크리스 (테즈 파커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18분





<보고 느낀 점>

1. 사상 최강의 악역

이라고 잔뜩 홍보해놨지만

정작 데커드 쇼의 카리스마는 턱없이 작다

전작 더 맥시멈에서 오웬 쇼가 주인공들을

다방면에서 압박해와 좌절감을 주었다면

데커드 쇼는 너무 개인 플레이 일색에다가

주인공 집단을 압박해오는 모습도 너무 약했다


홍길동마냥 동해번쩍 서해번쩍 나타나긴 하는데 흠..




2. 자동차 액션

한제 '분노의 질주'

원제 'Fast & Furious'에 걸맞지 않게

요번작은 심하게 자동차 액션의 비중이 좀 떨어진것 같다

몸으로 치고박는 격투전과 자동차 액션 비율이 정확히 반반이랄까


이러면 비정규직 특수요원이 차타고 다니며

여기저기 깽판놓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3. 마지막...

사랑한다고 말하자 그런말하면 영원히 떠날것같다며

울부짖는 미아 토레토의 모습에서부터,

마지막의 해변 씬까지..


마지막 해변 씬의 인물들 대사는 너무나 가슴을 짠하게 만들었다

도미닉의 마지막 대사는 심금을 울린다


▶◀Paul Walker (1973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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