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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

by TaliZorah 2016. 4. 14.




박물관이 살아있다 2 (2009.06.04)

Night At The Museum 2 : Battle Of The Smithsonian

감독 : 숀 레비

출연 : 벤 스틸러 (래리 데일리 역)

에이미 아담스 (아멜리아 에어하트 역)

오웬 윌슨 (제디다이야 역)

스티브 쿠건 (옥타비우스 역)

행크 아자리아 (카멘라 역)

로빈 윌리엄스 (테디 루즈벨트 역) 등

상영시간 : 1시간 44분

관람가 : 전체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깔끔하지 못함


전작의 깔끔한 유머와 구성은 전부 어디로 갔나요

쓰잘데기 없는 억지개그와 만담으로 상영시간을 늘려놔서

노잼 또 개노잼의 연속이다.


전작은 잘 만들어놓더니만

왜 후속작은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궁금할 따름





2. 발암캐


전작의 발암캐가 덱스터라는 원숭이 새끼였다면

요번작의 발암캐는 아멜리아 에어하트.

친구가 죽어간다는데 혼자 관광이나 하고 앉았고..


이 영화에서 발암캐를 맡은 에이미 아담스는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로이스 레인 역으로

또 발암짓을 하게 된다.





3. 망가져버린 스미소니안


아침이 되면 그냥 그대로 굳어져버리는 거 아니었음?

스미소니안은 그럼 개판쳐진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다는 거 아닙니까?

브런던은 도대체 뭔 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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