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ungle Book
감독 : 존 파브로
출연 : 닐 세티(모글리 역)
벤 킹슬리 (바기라 목소리 역)
빌 머레이 (발루 목소리 역)
이드리스 엘바 (쉬어칸 목소리 역)
루피나 뇽 (락샤 목소리 역) 등
상영시간 : 1시간 46분
관람가 : 12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엄청난 액션
그냥 멋진 정글 CG나 기대하고 갔는데
엄청난 액션감에 지려버림;
마치 마블 영화 격투씬을 보는 것 같았다
2. 쓰레기 악역
지가 모든 사건의 원인이면서
지가 피해입었다고 막 지랄 발광을 하는데
영화에서건 현실에서건
정말 꼴보기 싫은 유형의 캐릭터인 듯
3. 모글리
아무래도 모글리가 어린애다보니까
스턴트맨을 따로 쓸 수 없었을 것 같은데,
모글리가 엄청 잘 뛰어다니더라고요
차후에 액션스타를 노려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음
4. 지능
어느 동물들은 말을 할 줄 알고
어느 동물들은 말을 못하던데 무슨 차이인지는 잘 모르겠음
심지어 주머니쥐도 말을 하는데
원숭이들이 말을 못하던데
5. 오페라
디즈니 영화답게 역시 노래가 빠지지 않았는데,
둘 다 좋았다.
발루하고 모글리가 같이 부르는 노래는 진짜 소름이 돋을 정도였는데,
중후반부에 나오는 두번째 노래는
왠지 살짝 상황과 잘 안맞게 흥겨운, 가벼운 노래였음
- 북미는 4월에 개봉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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