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better than 6 플레이 후기/소감

<플레이 소감>

1. 총

총을 일일이 장전해야된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 게임은 그 장전이 매력인 게임인 것 같다

핫라인 마이애미처럼 막 총 쏴갈기면

이 게임만의 매력이 떨어짐

2. 스토리

...는 그냥 그런 거 같다.

마지막 엔딩도 그냥 어정쩡하게 끝났고..

딱히 진엔딩같은 것도 없는 것 같고..

3. 시야

핫라인 마이애미의 고질적 문제인

'시야 밖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쏴갈기는 총'의 문제를

12-6도 그대로 가져왔다.

그래도 핫-마2보다 악랄하진 않아서 다행.

핫-마의 적들보다 명중률도 떨어져서

생존확률은 이 게임 쪽이 훨씬 높다.

4. 버그

대신 버그가 존나 많습니다;

얼리 억세스는 벗어난 거 같은데

왜 버그들을 안고치는 거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