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2018.06.06)
Jurassic World : Fallen Kingdom
감독 :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출연 : 크리스 프랫 (오웬 그래디 역)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클레어 디어링 역)
저스티스 스미스 (프랭클린 역)
다니엘라 피네다 (지아 로드리게즈 역)
라프 스팰 (엘리 밀스 역)
이사벨러 써먼 (메이지 록우드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7분
관람가 : 12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포스터
팜플렛에 썼던
쥬라기 시리즈 전통의 검은색 바탕에
티렉스 뼈다귀 로고를 그려놓은 게 훨씬 나았던 거 같은데
왜 저런 포스터를 썼는지 의미불명
2. 공룡
공룡 영화인데 전작과는 다르게
공룡의 비중이 좀 줄었다.
로봇의 비중이 줄고
미군이 판치던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
3. 인도랩터
요번작에 새로 나온 공룡인데...
전작의 인도미누스 렉스보다 훨씬 위압감이 떨어진다.
아무래도 이놈의 사냥방법이 전작들에 나온 공룡과는 조금 달라서
그렇게 느껴지는 듯
4. 구멍
스토리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나있다
저 캐릭터가 갑자기 왜 저런짓을 하는지 의문이 생기는 곳도 있고
이야기를 맞추려다보니 좀 어색하게 표현된 장면도 많다.
5. 쿠키영상
씨발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재래
6. 관람가
역시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극장에 있는 미취학 아동 새끼들이 영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존나게 떠듬;
법이 바뀌어야한다
보호자가 동반해도 나이대가 맞지 않으면 못보도록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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