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2018.07.04)
Ant-Man and the Wasp
감독 : 페이튼 리드
출연 : 폴 러드 (스캇 랭/앤트맨 역)
에반젤린 릴리 (호프 반 다인/와스프 역)
마이클 더글라스 (행크 핌 역)
해나 존-케이먼 (에이바/고스트 역)
로렌스 피시번 (빌 포스터 역)
월튼 고긴스 (소니 버치 역) 등
상영시간 : 1시간 58분
관람가 : 12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여전한 정신산만함
특유의 만담은 역시나 후속작에서도
적응되지 않았다
이젠 좀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느낌이야
악역들도 솔직히 말해 좀 정신없음
2. PC?
pc충의 입김이 닿았나하는 생각을
저버릴 수가 없다.
백인 남자가 보통 흑인 여자랑 결혼해서 애를 낳나?
물론 그걸 떠나서 고스트 역의
해나 존-케이먼은 존나 이뻤지만
3. 주인공
요번 영화의 제목이 <앤트맨과 와스프>이긴 한데
이게 스캇 랭과 호프 반 다인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행크 핌과 재닛 반 다인을 가리키는 것 같음
그만큼 둘의 이야기가 너무 절절하자너
4. 에반젤린 릴리
요 몇년 사이에 너무 확 늙은 것 같음
머리도 단발일 때가 더 예뻤던 것 같은데..
'감상문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치 (2018) (0) | 2018.08.31 |
---|---|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2018) (0) | 2018.07.27 |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2018) (0) | 2018.06.27 |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2018) (0) | 2018.06.07 |
데드풀2 (2018) (0) | 2018.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