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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2018)

by TaliZorah 2018. 6. 27.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2018.06.27)

Sicario : Day of the Soldado

감독 : 스테파노 솔리마

출연 : 베니시오 델 토로 (알레한드로 길릭 역)

조시 브롤린 (맷 그레이버 역)

이사벨라 모너 (이사벨라 레예스 역)

엘리야 로드리게즈 (미구엘 헤르난데즈 역) 등

상영시간 : 2시간 2분

관람가 : 15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맥빠짐


전작 <암살자들의 도시>에서 느껴졌던

긴장감

쫄림

이런 것들이 쫙 빠져버렸다


정말정말 아쉬운 부분





2. 복수


왠지 후속작을 위해 어거지로 가져다붙인 설정이라는 느낌이 다분하다


전작에서 다 해결했잖아

근데 알고보니 얘라고?





3. 시카리오


알레한드로의 막강함이 상당히 줄어들은 느낌

물론 여전히 강하긴 강하다


근데 넘사벽처럼 느껴졌던 전작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약해졌다는 느낌





4. 이사벨라 모너


이쁘다


근데 연기는 조금..

미래를 기대해볼 아역 배우






(예외)


이 씨발

영화관들은 정신차리고 정신 이상자들 상영관에 못들어오게 해라


별로 웃긴 장면도 없고 상당히 진중한 영화였는데

틈만 나면 흐흐흐거리며 쳐 웃고,

사람들이 총맞으면 허억! 거리고,

주인공이 위기에 처하면 쯧쯔쯧 거리고


영화에 집중 좀 될라치면 저 지랄들 함

이 씨발 영화볼 때

니 감정은 니 안에서 삭히라고


구로 CGV 10시 40분 영화

상영관 맨 뒷편에 앉은 여자분

당신 진짜 아가리 간수 잘하십쇼

당신 땜에 왜 남들이 피해봐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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