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치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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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아니쉬 차간티
출연 : 존 조 (데이빗 킴 역)
데브라 메싱 (로즈마리 빅 역)
미셸 라 (마고 킴 역)
조셉 리 (피터 역)
사라 손 (파멜라 킴 역) 등
상영시간 : 1시간 41분
관람가 : 12세 관람가
<보고 느낀 점>
1. 디지털 기술
실생활에 평범하게 쓰이는 디지털 기술을
(화상 통화, SNS, 스트리밍 사이트 등)
이용하여 정말 실감나고 쪼이는 긴박감을 연출해냈다.
방식이 상당히 신선하긴 했는데
사실 저 정도로 저런 기술들을 활발히 사용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가 의문도 들고,
애플이 이 영화에 돈을 상당히 지원해줬나
합리적인 의심이 된다.
2. 한국계
한국계 미국인으로 도배가 된 영화.
일본 넷우익 세력들이 보면
'자이니치와 조센징들이 돈을 대준 게 분명하다!'
라고 한 마디할 게 눈에 선명하게 보인다.
근데 사실 한국계로 도배된 게 더 나아 새끼들아
중국 자본 들어가서 중국인만 나오면
존나 정신없다고
3. 쓰레기같은 미국인들
병신들만 모아놨다는 병신집합소인
DC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 - 통칭 '야갤'에서도
저딴 병신짓은 절대 안할거다
애새끼나 어른이나 할 것없이
영화 내에서 존나 쓰레기짓만 잔뜩 보여준다.
무슨 염세주의 영화인가 싶었음
헬조선 헬조선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착한 거 같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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