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정체성
폴아웃 + 매스 이펙트(특히 매펙1) + 보더랜드 느낌.
셋 다 좋아하는 게임들이라
셋의 느낌이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아우터 월드는
정말이지 재밌게 플레이할 수 밖에 없었다.
심지어 옵시디언이 만들었는데 버그도 거의 없다 이거에요
2. 아쉬운 점 1
제일 크게 아쉬운 점.
플레이 시간이 RPG 게임치고 너무 짧다.
한 30시간 한 것 같은데 벌써 엔딩을 봐버림;
3. 아쉬운 점 2
매력적인 동료들이 그다지 없다.
동료 퀘스트들이 좀 빈약한 게 문제인 듯 싶다.
특히 샘은 아무것도 없다.
4. 아쉬운 점 3
자동 저장.
행성 착륙장이 아니라 착륙한 우주선 안이고,
왜 건물 안이 아니라 건물 문 앞에서 저장되는 걸까.
이해할 수 없는 시스템.
5. 아쉬운 점 4
인벤토리,
그 중에서도 장비 문제.
현재 지목한 아이템과 장비한 아이템의 비교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무조건 비교 버튼 누르고 장비한 아이템으로 커서를 돌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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