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루트 플레이 소감>
1. 내가 너희들 좀 죽이면 안되냐?
타센이나 코마토나 이 씨발새끼들이
니들이 먼저 멀쩡히 잘살고 있는 우리 죽였잖아
근데 난 니네 죽이면 안되냐?
무슨 개같은 논리야 씨발 병신같이 생긴 외계인새끼들이
주인공인 이-지도 성격이 병신이다
왜 시발 죽어가는 타센 새끼한테 미안하다고 하냐?
그 타센 새끼들이 지들 피신하겠답시고
알파 스트라이크 쳐날려서 인간의 대부분이 학살당했는데
병신
2. 점프샷
이-지가 점프샷이 없다는 건 익히 들었는데
점프샷이 없다고 딱히 불편한 점은 못느꼈다.
난이도를 노말로 해서 그런가
근데 앉아쏴가 안되는건 가끔 귀찮을 때가 있었음
3. 개같은 공격 (주인공)
체력도 올려야되고
문이나 상자 따려면 해킹도 올려야되고
안뒤지려면 체력도 올려야되고
적들 뒤로 뻥 차려면 발차기(힘)도 올려야되는데
무슨 무기 업글도 일일이 올려줘야된다
안그러면 센 무기를 못써요 이 등신이
4. 개같은 공격 (적)
공격의 대부분이 넉백 공격
덕분에 이-지의 "으아아아앜!"하는 신음을
끊임없이 들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망할 놈의 공격이
가시거리 밖에서 끊임없이 날아온다는 것
후반 스테이지 가면 갈수록 점프를 해야되는데
이놈의 넉백 공격 때문에 위로 올라가질 못하겠음 아주
5. 운동부족
넉백 공격을 쳐맞으면
"으아아아앜!"하며 날아가서 쓰러지는데
문제는 일어나는데 한 세월이 걸린다
그래서 일어나면 또 쳐맞을 때가 종종 있음ㅋ
이 개같은 거
6. 그림
도트로 된 인디게임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런 그림판으로 그린 그래픽을 가진 인디게임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7. 렉
문제는 그 그림판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
오브젝트 수가 많아지면 렉이 무진장 걸린다
Ctrl Alt Del으로 확인해본 결과
특히 외팔 암살자 ASHA랑 싸울 때가 절정에 달한다
- 당시 탭을 4개 띄운 구글 크롬이 90메가를 먹고있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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