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매거진>에서 주간 연재 중인 작품.
<보고 느낀 점>
1. 남주
호구 새끼
그래도 사회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건
어릴 적의 트라우마로 인한 PTSD니까 이해한다.
하지만 넌 호구 새끼일 뿐이야
2. 여주
오지라퍼
친구를 믿지 못하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
얘도 어릴 적에 있는 트라우마 때문에 PTSD가 조금 있는 것 같긴 한데
아니 씨발 왜 오만가지 일에 다 쳐끼어들어
존나 피곤한 성격인데
남주한테는 깨시민인 것 마냥 그럴싸해보이는 말만 쏟아내는 중
ㅗ
싫다 싫어
이래서 머리색이 핑크인 여자 캐릭터는 믿지 말아야합니다
으 핑챙
3. 유게
이름 꼬라지는 인터넷 커뮤니티 유머 게시판 축약어같은 년이
지 할 일을 남한테 떠넘김
아주 일 벌려 놓고 뒤에서 가만히 구경이나 쳐하는게,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에 나오는 하루노?
이 개년이랑 똑같음
니가 하기 싫은건 남한테도 시키지마 씨발아
4. 일본인은 전부 병신이다
길거리 폭력 사태에도 늦장대처하는 경찰,
학교에서 유혈사태가 일어났는데도 말리지 않는 교사,
전교생 이지메
아주 좆병신인 나라가 바로 일본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
문제는 이 일본 새끼들을 우리가 닮아가고 있다는 거지만
5. 전개
왕따 사건의 관련자들과 다시 친해지는 것도 웃기고
특히 제일 병신이었던 건
등장인물 중 누군가가 영원히 가버리는 부분.
이래서 소년 매거진이 점프에게 계속 밀리는 게 아닐까요
전개가 이상한데 그냥 원고를 허락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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