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9 업데이트
<웹소설>
- 신화 속 무법자 (박제후) -
대한민국 평범남1이 그리스 신화 시대로 떨어져서
어느 신의 신전의 사서 역할을 하다가,
세상의 비밀을 알게 된 후 회귀하여 신들을 다 죽여버리려고 하는 소설.
이상하다 싶겠지만 어쨌든 전체적인 맥락은 위와 같다.
요새 라노벨답지 않게 유치하지 않은 것이 장점.
주인공이 답답하지 않은 성격인 것도 글의 재미를 더해준다.
<기다리면 무료>
- 남주? 줘도 안가져요 (산소비) -
소설 속 악녀로 환생한 주인공이 남주의 좆같음을 깨닫고
남주를 차버린뒤, 승승장구해나간다는 소설.
진짜 남주 새끼 보고 있으면 개처럼 패고 싶음.
하지만 새로 생긴 남주와 주인공이 서로
꽁냥대는 모습 보는 맛이 참고 있습니다..
글과 소재는 재밌으나 글 한편한편이 심히 짧다.
- 빙의검신 (서준백) -
대한민국의 노예 공무원이 소설을 읽다가 잠들었는데,
하필이면 그 소설의 엑스트라 악역1로 환생해서,
인생을 새로 뒤바꾸어 나간다는 소설.
웃긴 부분도 툭툭 튀어나오고,
주인공이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것도 좋고,
그렇다고 답답한 부분은 거의 없고,
유치한 부분도 별로 없는 양질의 퓨전 무협이다.
- 환관의 요리사 (키작음) -
스샷이 없다
일해라 구글
중국 대사관의 주방장으로 일할만큼 실력이 출중하다 못해 넘치는
대한민국 국적의 50대 요리사가, 드디어 자신만의 식당일 차리고
드디어 개점인 다음날만을 기다리던 중 으어억- 하고 죽어서
중국과 비슷한 배경의 판타지 세계의 궁중 일꾼(그것도 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비루하게 살아가고 있다가,
한 환관 나리의 눈에 들어서 그의 요리사가 되었다는 작품.
매 화마다 새로운 요리가 나오는데
작가의 방대한 중국 요리 지식에 감탄하게 된다.
인물들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요리왕 비룡>이 생각나는 것은 덤.
또한 주인공이 아무래도 정신연령이 50대인지라,
주변 사람들하고 가끔 만담을 할 때가 있는데 이게 진짜 존나 웃기다.
추천하는 작품.
- 레벨 업! 하는 식당 (인기영) -
존나 맛없는 떡볶이를 팔던 주인공이
버려진 녹슨 식칼에 손을 베였더니,
와! 게임 시스템! 레벨 업!
을 통해서 초 일류 요리사가 된다는 내용.
그냥저냥 볼만은 한데...
너무 주인공한테 일이 술술 풀리는 게 별로다.
<하차>
- 능력있는 시녀님 (유인) -
나쁘지 않은 소설이지만
단점이 딱 2개 있다.
주인공이 능력을 얻는 과정이 너무 뜬금없었던 것
하고
남주가 뻔하디 뻔한 쿨시크나쁜남자라는 것.
그래서 결국 하차함
- 드래곤 푸어 (노쓰우드) -
주인공이 아주 병신인 것도 아니요,
아주 무대포인 것도 아니요,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괜찮은 성격이라
마음에 드는 소설.
주변 인물들 서술도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한번쯤 봐도 괜찮은 소설이다.
게임 소설의 형식을 살짝 빌렸기 때문에
주인공의 스탯을 서술할 때가 거의 매화마다 있는데
이 부분이 너무 길어진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점.
스탯 설명이 길면
페이지를 날로 때운다는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다.
이야기가 가면 갈수록
주인공이 왠지 호구가 되는 것 같아
하차해버림..
사령관이 계속 코를 꿰려고 좆같이 구는데
별 반응이 없는 주인공..
- 악녀의 정의 (주해온) -
원래 일러스트는 이게 아니었다.
근데 원래 있던 일러스트의 남주 눈동자 색깔이
댓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자
어느틈에 스윽하고 바꾼 듯 싶다.
'악역 영애물'에 눈을 뜨고
두번째로 찾아보게 된 소설.
다만 어느 틈엔가
굳이 있어야했나 싶은 설명들이 장황하게 늘어지면서
이야기를 살짝 지루하게 만들고 있다.
여러 리뷰를 보다가 이 소설에 관한
누군가의 리뷰를 봤는데,
주인공이 병신이더라(...)
내용이 궁금해서 20편 정도 결제해봤는데
그 돈이 너무나도 아까워졌다.
당장 접어야지
- 안녕하세요, 정원사입니다 (변주애) -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드는 소설.
그렇지만 왠지 뒷내용이
점점 예상이 되는 듯 해서 어느새 하차했다.
- 깨진 유리구두의 조각 (열매) -
성격은 착하나
의도치않게 주위에 민폐를 잔뜩 쳐끼치고 다니는
상민폐를 조지는 여주의 소설이긴 한데,
글쎄...
주인공이 븅신같아 하차함
- 리턴 오브 에이스 (예로나) -
과거회귀와 게임 능력 없이도
괜찮은 필력을 보여주고 있는 야구소설.
스포츠계 소설들에서 흔히 나오는
'불우한 집안' 설정이 없어서 더욱 좋다.
다만 주인공이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더디다.
현실적인 고증이라면 고증이랄 수 있는데,
너무 고증을 따르려다보니 재미를 놓친 케이스.
그리고 주인공이 경기하는 모습보다,
다른 인물들(타자,투수,그 외 일반인)의 모습들과
사적인 얘기가 너무나 자주 등장하는 게 아닌가 싶다.
- 구경하는 들러리양 (엘리아냥) -
이계전생물이지만,
남주랑 이어지는 히로인도 아니요,
그렇다고 히로인과 적대하는 악녀도 아닌,
제 3자인 '들러리'가 주인공이라는 설정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와 보게 된 소설.
글이 조금 유치하긴 한데
'웃어 넘길 수준'의 유치함이라
나쁘지 않다.
일단 완결까지 보긴 봤는데,
외전은 보지 않고 바로 때려쳤다.
이렇게 후일담이 보고싶지 않은 소설은 처음인듯.
- 용사의 옆집에 산다는 것 (세트앙크) -
주인공의 정신병을 적나라하게 서술해놓은
색다른 소설.
색달라서 좋긴 한데
그놈의 주인공 내면 묘사를 너무나도 길게 설명해놓아서,
스토리를 서술해나간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스토리를 '지껄이고 있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설정은 잘 짜지만 과도한 설정집착과
스토리를 길게 늘여뜨리는데 열을 보이는
일본 TYPE-MOON의 나스 키노코와 같달까.
주인공이 이 모양 이 꼬라지가 된 건
어릴적 소꿉친구이자
지금도 옆집에서 살고 있다는
용사 '로웰' 때문인데,
이 정도로 자괴감 느끼고 살 바엔
그냥 마을을 떠나서 따로 살면 되는 거 아닌가?
솔직히 이해 안되는 게
이렇게 괴롭게 살고 있으면
친구 로웰에 대한 시선도 적대적으로 변하게 되야
옳지 않나 싶고
마왕 때려잡은 이후로 13년이나 지났다는 거 보면
지금 최소 30살이란 말인데
너무 자학만 해대고 있으니
중학생 2학년이 찌질찌질거리는 거 같아
그냥 접어버렸다
- 랭커의 귀환 (영비람) -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하는,
전형적인 양판소의 단점을 고대로 가지고 있는 소설이다.
게임 소설을 쓰는 작가들이 매우 크게 간과하는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게임 관련 재화 혹은 아이템이
나라 시장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꼴을
정부에서 가만히 두고보지 않는 것이다.
완전 지하경제와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낌새만 보이면 당장에 철퇴 때릴걸?
1렙이 40렙을 무차별 학살하는 것도 말이 안된다.
차라리 이럴거면 레벨 시스템을 없애지..
숱한 단점들이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이 뭐냐하면
이 소설에 등장하는 게임의 GM이,
그것도 운영팀 말단 직원이
한 유저에게 엄청난 편의를 봐주고
친목질을 해댄다는 점이다.
말단 찌끄레기가 이런 짓을 할 수 있다고?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작가가 엄청난 무리수를 둔 게 아닌가 싶다.
- 빛에 산다 -
소방관 소설.
소재가 신박해서 보긴 보는데
좀 어거지스러운 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야기가 점점 늘어져서 그만 하차함.
- 천애협로 -
몇 년 전부터 괜찮다고 입소문이 나있어서
한번쯤 보고 싶었으나
집 주변에 책방이 없어서 못봤던 소설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다는 의견을 보고
바로 하차해버림.
- 학사재생 (소유현) -
초절정고수들이 공장에서 찍어내는 것처럼 마구 나와서 하차.
이야기도 꼭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애니메이션마냥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를 집어넣어
내용을 쓸데없이 부풀리는 점도 별로였다.
- 인소의 법칙 -
재밌었으나
등장인물들이 만담을 하는 장면이 너무 나와 포기;
- 괴신선생 (들마루) -
주인공은 온갖 똑똑한 척은 다하면서도
늘상 다른 인물들에게 당하고 산다.
'그래, 내가 참아줘야지'하는 서술식으로 계속 당하는데
보고있는 독자들 입장에선 솔직히 답답하다.
일본의 한 우익 만화가가 그린 <스쿨럼블>을 떠올리게 하는 소설.
온갖 등장인물들을 자꾸 등장시켜가며
이야기 흐름에 방해를 주고,
서술을 질질 끌어가며 내용을 박살낸다.
그래서 하차.
- 불사무적 (김민석) -
싸움만 할 줄 알았지 정치라던가 사람을 다루는 수완같은 게
좋지 못한 주인공.
정체를 숨길거면 완벽하게 숨기던가
이도저도 아니라서 아는 사람들한테는 다 들키고,
또 몇몇 인물들에게 조종까지 당하면서도
'원수만 갚으면 그만이지'라는 생각을 가진
좀 한심스런 주인공이라 하차했다.
- 무적도 (천봉) -
한없이 걸림돌이 되는 히로인
지칠 정도로 계속 이어지는 시련
강한 주인공의 무능함
이 패턴이 계속 이어져 질려서 하차함
- 별이 되다 (바람꽃잎) -
거지같은 카카오페이지가 웹에 소설 표지를 풀지 않아서
부득이하게 싣지 못했다
예술을 전파하라는 명을 받고 지상에 내려온 천사가
인간을 개무시하고 일을 태만히 하다
신에게 벌을 받아 999번의 인생을 되살다가,
갑자기 자신의 모든 전생을 깨닫고
이제는 진정한 예술인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다지며
배우가 되어가는 소설.
주인공 성격도 종잡을 수 없고,
999번의 전생을 살았다는 놈이
자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그 전생의 경험을 제대로 살려볼 생각을 거의 안한다.
더욱이 큰 문제는
소설의 분량이 겨우 20페이지 정도로
다른 소설들에 비해서 매우 짧은데,
그 20페이지 남짓한 분량을
소설 내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팬&네티즌의 댓글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다는 점이다.
- 낙화유수 (김다함) -
특이하게도 고구려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소설.
소설 일러스트에도 보이다시피
주인공의 한의사 출신이긴 한데,
의료씬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조금 문제.
로맨스도 지지부진하고 의료씬도 지지부진하여 결국 하차했다
- 대공님의 우렁아씨 (솜꼬리토끼) -
전래동화 <우렁각시>를 판타지화한 소설.
주인공의 순박함을 넘어선 멍청한 짓과
느린 전개,
발암 인물 등판 등으로 인하여 그냥 하차함
- 새의 흔적 (자은향) -
마법을 천부적으로 쓸 줄 아는 노예 소녀와
황궁의 마법사의 사랑 이야기ㅡ
인데 이야기가 늘어져 하차했다.
- 헬무트 (혼요) -
일본 라이트노벨 <풀 메탈 패닉>의 전철을 밟아 그대로 하차함.
<풀 메탈 패닉>이 정말 재밌었지만
정말 재미없는 아이러니한 이유는 바로,
진지한 내용을 다루는 본편 <풀 메탈 패닉>과
유쾌한 일상 코미디를 그린 <풀 메탈 패닉 후못후!?>가
따로따로 발매되지 않고 홀수는 본편, 짝수는 후못후
이런 식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이다.
소설 <헬무트>도 진지한 스토리 사이에
지나치게 일상물을 많이 집어넣었다.
새로 생긴 친구[각주:1]와 거리에 나가서 밥을 먹는데만
3화 넘게 소비하는 거 보고 보는 걸 하차.
- 해신 (송치현) -
영지물.
영지물이 흔히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사람들의 상식을 너무 뛰어넘어버린다는 건데,
이 소설도 마찬가지였다.
- 나는 될 놈이다 (글쓰는기계) -
이야기가 늘어지는 것까진 그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근데 주인공 옆에 붙어다니는
쓰잘데기 없는 대장장이 셋 때문에 하차했다.
굳이 있어야할 인물들이었을까?
- 마계를 삼키다 (일황) -
전형적인 양판소물.
쿨하고 시크한 성격에,
킹왕짱 센 능력에,
뭐든지 빨리 발전하는 잠재성에,
쉽게 주인공을 따르고 감복하는 주변 인물들에,
이쁜 여자들까지 널려있는
정말 전형적인 양판소물이다.
악마대전에 그저그런 양산형 소설로 다시 돌아가버려서
보는 것을 중단.
- 이세계로 전생했더니 식인식물 (기소반) -
식물 몬스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참신한 소설이었으나,
인간 마법사 카일을 추가하여 투톱 주인공을 세운 이후
표지 제목 값을 못하는 그저 그런 소설로 격하되었다.
- 화산검선 (양경) -
주인공이 백치인 것만 빼고 괜찮은 것 같다
라고 말한 과거의 나를 후려패고 싶다
주인공이 백치인 것은 좆같다
- 빌어먹을 마검들 (마음의 가치) -
일본 라이트노벨 삘이 팍팍 나는 소설2.
2000년대 초반에 나왔던 라이트노벨 느낌이 물씬 난다.
내용이 초반인데도 좀 늘어지는 것 같아서
하차함
- 전생의 프로가 꿀 빠는 법 (송수하) -
* 이상하게 전체 일러스트가 구글에 나오지 않아
수록하지 못하였읍니다 8ㅅ8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양판소 느낌.
내용이나 설정이야 다른 소설들도
비슷하게 차용해서 쓰고 있는 거니까 별 문제가 없는데,
서술방식과 문체가 너무나도 유치한 게 흠.
그래서 보는 걸 그만두었다.
중학생들도 이런 글은 잘 안보지 않을까 싶다.
- 던전&커맨더 (현민) -
능력자들이 일반인을 차별하고 다닌다는 설정
그 하나 때문에 보는 걸 중단한 소설.
마블 코믹스에서 뮤턴트들이
어떤 시선을 받아가며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좀 말이 안됐다.
- 황제가 돌아왔다 (코기베어) -
판타지판 워해머40K.
하지 말랬더니 자신을 신처럼 숭배하고 있는 국민들 꼬라지도 그렇고,
황제에 대한 믿음이 광신 수준인 것도 그렇고,
이단에 대한 무조건 척결도 그렇고,
황제의 시체를 수도에 안치시켜놓은 것도 그렇고
거의 워해머 40K의 그 분을 오마주한 소설.
엄청나게 약해졌는데
아직도 자신이 강력했던 그 시절의 자신인 줄 착각하고
오만 적들에게 갖은 허세를 부리는데 지쳐서 하차.
-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유소난) -
일본 라이트노벨 삘이 팍팍 나는 소설.
디바이드라는 나라에서 까마귀 가면과의 전투씬이
블리치 전투씬 보는 느낌이 나서 보는 것을 포기했다.
- 해골 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소소리) -
주인공이 잡몹 해골병사1이란 게
굉장히 특이해 보게 되었던 소설.
글의 몰입도는 좋은데
전개가 가끔가다 답답해지는 게 흠이다.
주술사에게 몸이 빼앗긴 이유 또다시 답답해져서 그냥 하차함
- 극한공녀 (쥐똥새똥) -
악역영애물 + 회귀물.
이 정도 됐으면 이야기를 그냥 끝내도 됐을텐데
굳이 스토리를 억지로 늘어내려 하는 것이 보여 하차
- 연예계 탑이었습니다만!? (포텐) -
연예계를 다룬 현대 판타지물.
미국에서 최정상급에 자리잡은 한국인 프로듀서가
비행기 사고에 휘말린 후,
대한민국의 일개 고등학생의 몸에서 깨어나
일의 진상을 파헤쳐간다는 게 스토리의 주요 골자다.
글이 가볍고 내용도 황당하지만
좀 진지해져도 될 것 같은 부분에서도 계속 가벼워서 그냥 포기했다..
- 조연의 인생 (이시옷) -
요새 자주 보이는 '주인공(악녀)' 옆의 '조연(진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소설 중 하나.
다만 그런 소설들 대부분의 판타지인 것에 반하여,
이 소설은 현대 대한민국을 그리고 있다.
주인공이 평생 사랑을 못받고 자라온 여자라서
찾아온 사랑에 너무 목을 매고 있어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자신의 끔찍한 성장 환경과 (의도치는 않았다지만) 관련된 사람과
계속 이어진다는 설정이 좀 어이없어서 결말 직전에 하차.
- 공작부인의 50가지 티 레시피 (이지하) -
로맨스판타지 소설.
작가분이 매 화마다 댓글에 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올리시는 게 특징.
거의 매 화마다 차를 하나씩 소개해주기 때문에
무슨 교육방송이나 다큐멘터리를 보는듯한 느낌이었지만,
언제부턴가 거의 그 자리를 섹스씬으로 대체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어쩌다 한 두번 나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거의 매 화마다 스킨십 장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니
이게 로맨스 소설인지 야설인지 잘 모르겠음
결국 야설화 때문에 하차
- 영원한 조연은 없다 (김로아) -
어장관리 주인공 + 개병신 남주 + 과도하게 늘어지는 스토리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지?
- 프리실라의 고민 (끼밍) -
순정소설 속 악녀에게 빙의하여,
최애캐인 악녀의 남편의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어떻게든 이혼하려 하나
남편과 아이들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고민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의 소설.
주인공이 가족들과 달달하게 지내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는데
문제는 이야기 전개가 심각하게 느리다.
친구랑 밖에 나가서 노는 장면 하나가 5화 넘게
서술되어 있다는 걸로 말 다했음.
- 7번째 환생 (묘재) -
생각없이 보긴 좋았는데
생각없이 보기에도 점점 힘들어져서 하차.
특히 가장 별로였던 것은
이전에 서술했었던 내용을 계속해서 또 쓰고 또 쓰고 한다는 것.
단적인 예로, 김도훈 교수에 대한 장점을 대체 우리는 몇 번이나 봐야하는 것인가.
- 다락방 황녀님 (자은향) -
물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자신의 모친을 죽게 만들고,
자신에게 끝없는 학대를 가하는 제국에게 복수를 다짐한다는 소설.
주인공의 시원한 복수를 기다리기 이전에
주인공의 백치 연기 부분을 보기 힘들어져서 하차했다..
소설이 나쁘다기보다 그냥 내 취향에 맞지 않는 듯.
- 다행인지 불행인지 (노희다) -
소설 속 악녀로 환생한 주인공이 사랑하는 여동생을 위해
본인이 직접 소설의 남주와 결혼하게 되었다는 내용의 소설.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한 화의 분량이 너무 짧아서
이야기 템포가 심각하게 느려져서 보는 걸 포기했다.
- 조연도 나름 힘들다 (하일라) -
간신히 멀어지는 데 성공했던 씨-뻘년한테 괜히 또 호의를 베풀었다가
나란히 교통사고를 당해서 나란히 죽고
나란히 같은 이세계에서 되살아나서
이번에야말로 저 씨-뻘년에게서 벗어나겠다고 다짐하는 소설.
주인공의 사랑이 너무 순탄하게 일찍 이루어진데다가
후반부에 갑자기 전쟁물로 돌변하여서
그냥 흥미 자체가 식어서 접었다.
- 용사의 전 여친입니다 (송서림) -
좋아하는 소설의 여자 주인공으로 빙의해서
마왕과 결혼하게 된다는 소설.
남주(마왕)이 개새끼라 안봄.
어떻게 신뢰로 이루어져야할 결혼을
사기로 할 수가 있죠?
그리고 끝까지 속이려고 드는 것 자체가 좆같아서 하차.
-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 (고리프) -
일본 라이트노벨 느낌이 나는 소설.
일본 라이트노벨 느낌이 나는 소설답게
히로인들을 어거지스럽게 자꾸 엮는데
우와 시발..
오덕계에 있으신 분들은 아주 재밌어하실 듯
솔직히 필자는 여기다 부은 돈이 아까웠다
- 주술사의 길 (바실리 마하넨코) -
러시아산 게임 소설.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꽤나 재밌는 소설이다.
등장인물들의 엄청난 양의 대사가 특징.
재밌는 소설이었지만 초대형 흡혈귀 관련 퀘스트를 하면서
주인공이 쩌리로 전락한데다가
스토리 자체가 상당히 지루하게 흘러가서 그냥 하차.
- 화타가 된 외과의사 (박동신) -
현대 외과의사가 삼국지 시대의 화타로 깨어난 소설.
주인공에게 너무 억지스러운 시련이 생긴다.
한두번이면 봐줄만 했겠는데 한두번이어야지..
게다가 90~2000년대 양판소스러운 하렘 전개도
소설을 하차하게 만든 원인 중 하나.
- 재벌 vs. SSS급 헌터 (드래곤문질) -
뜬금없이 읽던 소설 속 인물의 몸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게 하필 핵폐기물급 인간 쓰레기에다
주인공을 존나게 괴롭혀서
결국엔 주인공에게 존나게 괴롭게 죽는 악역이 되어버린 주인공(진)과
소설속 주인공의 대결을 그린 소설.
전개가 슬슬 매너리즘에 빠진다 싶어서
사람들의 댓글을 봤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10명 중 8명은 거의 다
이 소설의 후반부 스토리를 혹평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때려침...
- 하급 서기관의 회귀 (킹메이커) -
스샷 없음
일해라 구글
미래를 보는 기구로 미래를 보아
이제는 그렇게 살지 않겠다! 를 다짐하게 된 서기의 모험담을 그린 소설.
미래에서 본 정보를 토대로 살아간다...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유능한 서기였다....라고 하기에는
주인공의 행동이나 능력 자체가 좀 별로인 느낌이 든다.
게다가 마법 사용자(Magic User)가 아닌 진짜 마법사(Magician)이 됐는데
'진짜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치고는 존나-게 약하다.
그래서 보는 걸 관뒀다.
약한 데 너무 벌려놓는 일이 많아서
- FFF급 만능 스트라이커 (예하성) -
회귀 스포츠물.
20살 프로부터 시작한 다른 소설들과는 다르게
유스부터 차근차근 밟아나가고 있는 것이 특징.
댓글란에서 컨셉질하는 병신들도 좆같고
맨유로 갈거면 확실히 가고,
아닐거면 다른 팀으로 빨랑빨랑 거취를 옮기던가 해야되는데
이도저도 안하고 왔다갔다하는 전개가 구려서 하차함.
- 시스템 에이전트 (예성) -
현대 판타지 스포츠 소설.
묻혀있던 잠룡들을 슈퍼 스타로 만들어주는 에이전트를 그린 소설인데,
사실 아직까지 에이전트보다는 스카우터 느낌이 좀 더 강한 것 같다.
소설 개요에는 야구만 나와서 야구 관련 소설인 줄 알았는데,
전반적인 스포츠 에이전트를 담당하는 내용을 그리는 것 같다.
원나잇으로만 끝나고마는 여자 관계도 구리긴 하지만
이쪽 업계 뛰었다 저쪽 업계 뛰었다 하는 전개에 지침.
특히나 나도 그렇고
댓글들의 다른 독자도 느끼는건데
이 작가 분은 자신이 짜놓은 설정들을 까먹지 좀 말았으면 좋겠다.
이름하고 성씨 틀리는 게 한두번이어야 말이지
- 기적의 요리사 (바가) -
동생은 성상납을 강요받고 자살,
아버지는 성상납을 강요한 조폭들과 대적하다 사망,
어머니는 뇌졸중으로 사망.
이 모든 것을 되돌리고 복수하고 싶어하는 요리사를 그린 소설.
개요가 좀 이상하다 싶을 수 있지만 진짜 내용이 저렇다.
주인공이 진짜 개병신 호구에다가 오지랖만 개넓어서 하차.
아니 어떻게 자신의 행동에 대해 확신이 이리 없을 수 있지?
자기가 분명 잘못하지 않은 일인데
눈물 질질 짜며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하는 병신은 처음 봄
여자들에게 어장관리하는 것도 꼴사납다.
- 테이밍 마스터 (박태석) -
유명한 그 게임소설.
읽으면 읽을수록 게임 중독자 찐따들을 자위해주는 소설이라고 밖에 안느껴진다.
- 내 인생 최고의 샷 (날망) -
풍경사진의 대가이던 주인공이 풍경사진 찍겠다고
폭풍지대에 휩쓸려 뒤졌다가 회귀한 후에,
아 이제는 스승님의 말대로 인물 사진의 대가가 되어봐야겠다!
하면서 인물 사진의 대가가 되려고 노력한다는 내용의 소설.
주인공이 너무 일이 술술 풀리는 감이 있어서
애초에 지루하던 차였는데,
라이벌이라는 학교 후배라는 병신같은 캐릭터 하나 때문에 완전히 접었다.
- 귀환자의 삼시세끼 (베가) -
주인공 성격이 병신이라 접음
- 만렙 영웅님께서 귀환하신다 (악마꼬리) -
뒤져서 잠깐 저승 비슷한 곳에 떨어졌는데
엥?! 여기가 그 소븐가드인가 하는데냐?
싶을 정도로 온갖 영웅들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그 온갖 영웅들에게 천년동안 온갖 것을 다 배우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와서 활약해나가는 주인공을 그린 소설.
라이트노벨스러운 전개 때문에 하차.
- 천하제일 곤륜객잔 (백보) -
위 이미지는 단행본 이미지고
카카오페이지에 나온 책 표지는 훤칠한 미남이 떡하니 서있는
하늘색 배경의 그림이다.
100년간 폐관 수련을 한 곤륜파 도사 벽우가
폐관을 끝내고 나와보니 아니 이게 웬걸?
사문이 개병신이 되어있잖아?
그래서 실망하고 하산하다가 다 쓰러져가는 객잔에서 음식을 얻어먹고
큰 은혜를 느껴, 그 객잔에서 숙수로 일하게 된다는 소설.
본인은 안그러겠다고 하지만
자신의 힘을 가지고 무의식적으로 타인을 압박하는
주인공의 행태에 기가 차 하차했다.
- 그림자 황비 (하율) -
죽었다는 대공의 양녀가 되었더니만
알고보니까 대공의 친딸은 살아있었고,
대공 세력들에 의해 아이도 뺏기고 비참하게 죽어버린 주인공이
회귀해서 복수의 칼날을 간다는 소설.
주역 남자 중 하나인 렌이 너무나도 육두문자 튀어나올 정도로 구리고,
스토리 전개가 그저 단순한 학원물이 되어버려서 하차했다.
- 특공황비 초교전 (소상동아) -
중국판 <왕좌의 게임>.
국가 요원으로 활동하던 주인공이 국가로부터 통수맞고 죽어서
고대 중국스러운 곳으로 회귀하여
여러가지 사건을 맞고 남자도 만나고.. 뭐 그런 소설.
시대가 시대인지라 끔찍한 일이 태연하게 등장하는 소설이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너무나도 많이 나와 누가 누군지 헷갈리기도 하고,
초 유능한 요원 출신이었던 주인공이
요원답지 않은 초 멍청한 짓거리를 연달아 저질러서 하차함.
- 영웅, 회귀하다 (흑아인) -
회귀물 소설.
시원시원한 전개가 일품이었으나...
점점 전개가 매너리즘에 빠져 하차했다.
탑을 올라 시련을 받고 강해진다 → 지구로 돌아와 위기 해결
→ 다시 탑을 올라 시련을 받고 강해진다 → 지구로 돌아와 위기 해결..
이게 10권이 넘도록 계속 반복.
- 픽 미 업! (헤르모드) -
소소한 개그감도 잘 살리고
캐릭터성도 좋고
전개도 스무스할 때는 스무스하게, 긴박할 때는 긴박하게 흘러가는
수작 게임 소설이었으나, 후반부에서 용두사미 전개로 흘러가는 바람에 접었다.
'주인공이 자신이 처한 현실을 제대로 깨닫게 되는 때'
이때부터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내용 진행이 너무나도 빨라진다.
완결까지 한 12화? 정도까지 남겨놨는데 하차한 소설은 이게 처음일 것이다.
- 낚시로 레벨업하는 플레이어 (필각) -
스샷 없음
일해라 구글아
낚시로 전재산을 날려먹고 돌아가신 아버지로 인하여
낚시 중독이 되어 하루하루 폐인처럼 살아가는 주인공이,
불알친구가 추천해준 VR게임에서 낚시를 하며 연명해나간다는 소설.
낚시로 레벨업한다는 설정이 재밌긴 했는데,
작가의 유치원생도 안웃을 만한 개그력과
주인공의 답답함에 질려서 하차함.
- 무적선생 (향란) -
은퇴한 맹주가 등선하려다가 반로환동해가지고
이왕 젊어진 김에 후학이나 가르쳐보자 싶어서
학관의 선생이 된다는 소설.
내용 전개가 지지부진해서 하차했다.
은퇴한 노인들의 소소한 얘기같은 건 재밌긴 했는데...
- 잘못된 고백 (코오아라) -
작가님의 필력은 정말 너무나도 좋았으나,
저 금발캐랑 잠깐 어느 곳에 떨어지는 에피소드에서 지루함을 느껴 하차했다.
아무래도 남주랑 너무 빨리 이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음
-레벨업 닥터 최기석 (윤백현) -
자신의 심장을 이식받은 의대생 환자의 몸에 빙의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의사를 그린 소설.
히로인인 정설화가 진짜 욕나올 정도로 노 매력인데다가
별로 비중도 없어서 눈살이 찌푸려졌는데
기어코 정설화랑 잇게 해놓았다.
아니 그래 이어놓을 수는 있어
왜 자꾸 주인공 어장관리 시킴;
왜 시발 모든 여자한테 다 끼를 부려서 빠져들게 만드냐
로맨스도 로맨스인데 전개는 더욱 짜증난다.
무슨 시발 옴니버스 소설도 아니고.
실제 의사가 여러 환자를 관리한다는 건 알고 있다
근데 너무 중구난방식으로 서술해놓아서 정신없게 만든 건 뭐같다.
위의 두 가지 요인 때문에 하차함
- 이것이 법이다 (자카예프) -
천재 변호사가 정부의 어두운 음모에 의해 죽은 후,
어릴 때로 환생하여서 다시금 변호사로 활약하게 된다는 소설.
대한민국의 적나라한 부분들을 까발려서 좋아했던 소설인데
중간에 여혐 얘기 나오고
심지어 종북 얘기까지 나와서 그냥 하차했다.
완전 정신병자 수준인 여자하고
(지 엄마가 조져놓은 인생을 주인공보고 막 뭐라 함,
10분이면 올 거리를 3시간 동안 헤멤,
이러는 걸 알면서도 주인공이 데리러 오겠다는 걸 거절하고 제 발로 가겠다고 바득바득 우김 등등)
썸을 타는 것도 좆같이 구렸다.
- 두 번 사는 랭커 (사도연) -
배신으로 비참하게 죽은 동생의 복수를 하는 특수부대 형을 그린 소설.
주인공의 치밀한 성격과 전략적인 싸움, 그리고 성장하는 천재의 모습이 보기 좋았지만
계속해서 똑같은 식의 전개가 이어지는 탓에 질려서 하차했다
- 레전드리 포인트 (김태형) -
한때 주목을 끌었었던 축구 예능 프로그램 <청춘 FC>를 모티브로 한 소설.
나오는 등장 인물들마다 전부 비중을 주기 때문에
이야기 템포가 엄청나게 느리다.
전북 FC가 나오는 구간은 그 부분의 절정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악.
또한 파바바박, 촤아아악같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너무 남발하여
글의 흐름을 완전히 망가뜨린다.
보통 한 화에 평균 30페이지 하는데,
의성어와 의태어를 다 빼면 27페이지로 줄어들 수준.
또한 어느 구단에 입단한 뒤로부터는 말도 안되는 야구 스코어의 향연이 끊임없이 벌어지며,
전개가 매너리즘화되어 매 에피소드마다 내용 진행이 똑같다.
- 세 들어 사는 공녀 (라반야) -
엌 하고 죽었는데 다른 세상의 알 속으로 환생하게 되었다
아니 그런데 이게 웬일?
알 속에는 이미 원래 알 주인이 있었던 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알에서 깨어나 다른 세계에서 살아나간다는 소설.
소설 전개도 조금 느리고
무엇보다도 피만 섞이지 않았지 가족인 '오빠'가
여자 주인공을 물고빨고 하는게 존나 어이없어서 때려침;
그것도 현실 세계라면 바로 스토커로 신고당할 수도 있을만큼
존나 집착해대는데 이게 말이나 되냐
잘 들어
남매는 태어날 때부터 적이야
- 더 퍼거토리 (김경록) -
대체역사물 소설.
초반에 설명충 부분만 넘어가면 재밌는 글이었는데,
주인공 이놈이 어느정도 나라를 안정시켜놓으니까
사방팔방으로 전쟁을 벌여놔가지고 글이 너무 정신산만해서 보다가 하차했다.
- 무인 이곽 (우각) -
옛날의 우각이 아니다.
이 한 줄로 모든 내 심정을 표현해봤다.
- 무협지 악녀인데 내가 제일 쎄! (윌브라이트) -
제목 보고 싸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다.
마무리를 개판쳐놓은 <역지사지>란 글을 쓴 작가란 것을 알아봤어야 했다.
위의 스샷을 보라.
저게 정박아지 씨발아
이건 무협 소설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고
판타지 소설도 아니다
주인공은 무슨 중학생도 안할법한 행동들을 저지르고 다니면서
자신이 존나 똑똑한 줄 알고 있으며,
남자 새끼들은 고추가 달려서 이런 주인공을 좋다고 쫓아다니고,
작가는 주인공을 비롯한 주변 여자 등장인물들을 띄워주기 위해
주변 남자들을 전부다 멍청이로 만들어버리는 크나큰 꼴페미적 실책까지 저질렀다.
주변 남자들이 다 멍청이인데 그새끼들 이겨봤자 뭐해
멍청이 이겨서 좋아하는 멍청이 밖에 더 됨?
이 글은 정말 쳐다보기도 싫은 쓰레기지만 그래도 유일한 장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종이로 출판되지 않아서 많은 나무들을 살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 말이 친구지, 사실 주인공은 거의 호구에 가깝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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