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글쓰는 기계
문피아 유료연재중
100화? 까지 보다 포기
<보고 느낀 점>
1. 매끄러운 글
매끄러운 문체와
센스있는 대화 삽입은
글을 읽는데 지치지 않게 해준다
출처: http://talizorah.tistory.com/901 [Keelah Se'lai]
작가 - 철종금
문피아 연재 중
220화? 정도 읽다가 포기
<보고 느낀 점>
1. 판타지식 삼국지 느낌
수하들도 많이 등장하고
영지전투도 자주 벌여서 이런 느낌이 들었다
내용이 좀 뻔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뭐 장르 소설이 웬만하면 다 이러니까
크게 상관은 없었다.
이때까지는.
2. 억지 시련
작가분도 내용이 좀 뻔하게 흘러간다
이런 말에 좀 신경이 쓰이셨는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주인공에게 너무나 억지스러운 시련을 자주 준다.
이능력에 집어먹힐뻔 하거나,
부하가 쫌팽이새끼처럼 통수를 친다거나,
통수치는 그 부하에게 천혜의 운을 내려준다거나.
아직 상대해야할 적이
연합국 하나, 왕국이 둘에, 제국이 하나
그리고 오크를 비롯한 몬스터들,
주술사들
그 외에 기타등등
아주 차고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저딴 시련을 줘서 이야기 템포를 질질 늘어놓는다.
평생동안 이 글만 쓰실 생각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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