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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Bioware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셰일 Shale

by TaliZorah 2019. 4. 12.

 

셰일 Shale

 

종족

드워프 (이전)

골렘

성별

여성 (이전)

-

직업 전사
계급 전사 (이전)
성우 제럴딘 블레커

 




[지나가는 말 &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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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참가) "그래."

(파티에서 제외) "비둘기같은 새끼!"

(전투 함성) "모든 비둘기에게 죽음을!"

(전투 후 심하게 부상입었을 때) "오, 봐라! 저번 싸움에서 부서진 것 같다."

 

 

 

<데너림>

(시장에 진입) "동전들은 정말 예쁘다. 동전을 조금 먹어서 주민들을 놀래켜 봐야 하나?"

('상처입은 귀족' 여관 진입) "누군가에게 팔씨름 도전장을 내봐라. 재밌을 것 같다."

('테다스의 경이로움' 바깥) "테다스의 유일한 '경이로움'은 모든 것이 어떻게 그리 매우 갈색으로 변하게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테다스의 경이로움' 안) "그것은 내 돌을 바스라뜨릴 정도로 튼튼한 끌을 저들이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나? 과연 그럴까."

('진주굴' 진입) "혼리스에 있었을 때, 두 역겨운 놈들이 바로 내 밑에서 서로를 비볐던 적이 있었는데―참을 수가 없었다!"

(이몬의 저택 바깥) "민달팽이의 물결처럼 온 풍경을 살덩어리들이 뒤덮고 있는 것. 그것이 내가 정의한 도시다."

(보호구역 정문)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것이 고마울 때가 바로 이런 순간이다."

(베나달) "저 커다란 나무에 우리 이름을 새겨보는 것이 어떨까?"

 

 

 

<케일런헤드 호수 & 마법사 탑>

(케일런헤드 호수 부두 진입) "마법사들을 보러 여기 온 것인가? 멋지군."

(케일런헤드 호숫가) "나는 호수 밑바닥을 걸어서 탑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못 한다."

(수련생 구역 진입) "그들은 마법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살덩어리 생물들을 감금해야한다."

(상급 마법사 구역 진입) "이 조각상들이 골렘이었다면, 그들은 그릇을 가지고 있는 게 뭐가 그리 매력적인지 물어볼 것이다."

(어빙의 연구실 안) "책을 읽느니 먹는 게 더 낫겠다."

(대강당 진입) "정말 흥미로운 장식이다. 여기가 그들의 홀인가?"

(템플러 구역의 타락을 봄) "살덩이 생물이 폭발하여 온 방에 널려있는 것 같다. 매력적이다."

(나태의 악마에게 세뇌당함) "또 얼어붙었다. 멋지군."

(나태의 악마와 대면) "아아, 좋군. 그것이 내게 돌아오고 있다. 이제 그것은 이 악마의 머리를 포도처럼 으깨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수련생의 노트 수집) "어디 맞춰볼까: 이것은 비극으로 끝나겠지?"




<레드클리프>

(토마스가 마을 습격에 대해 말함) "놀란 사람 있나? 있어?"

(티건 남작이 일행을 환영함) "오, 안목이 있군."

(레드클리프 챈트리 바깥) "이곳에도 비둘기가 있나? 있는지 찾아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레드클리프 풍차에 접근) "뜬다는 게 어떤 것인지 궁금하군? 가라앉기는 할까?"

(레드클리프 지하감옥으로 이어지는 터널) "멋지군. 좋게 쳐줘도, 인간의 배설물을 저장하는 곳을 가다니."

 

 

 

<안식처>

(다리 퍼즐방 입장) "내가 그냥 그것을 반대편으로 던지면 되지 않을까? 그럼 다리가 필요없다."

(유골이 있는 방 진입) "저 유골에 바다를 가를 힘이 있는 게 좋을 것이다. 내가 할 말은 그것뿐이다."

(유골에 접근) "영광스럽게 죽은 사람을… 항아리에 넣어놓다니 참으로 이상하다. 기이하다!"




<브레실리안 숲>

(자스리안과의 첫 만남) "이해가 안된다. 이 '엘프들'은 다른 살덩이 생물들과 똑같아 보인다. 차이점이 무엇인가?"

(하렌 사렐에게 인사) "나는 골렘이다. 명백하게."

(데일스 야영지 할라 우리 근처) "이것들은 애완 동물들인가? 말인가? 식량? 술 취한 사냥꾼들을 위한 야간 동료?"

(자스리안과 숲의 여인의 대화 도중) "오, 제발 그것이 그것을 죽였으면."

 

 

 

<서리등선 산맥 & 오자마>

(서리등선 산맥 지상 야영지 진입) "오자마는 이런 식으로 거짓말한다. 아닌가? 그들은 이런 곳에서 골렘을 만들지 않았나?"

(파라곤 석상 관찰) "이것들 모두가 골렘이었다고 생각해봐라…"

(오자마 평민 지구 진입) "용암은 나쁘다. 용암 근처에 가지 마라."

(지하대로 출입구) "흐음. 적어도 이곳엔 비둘기가 없다."

(탭스터의 주점 바깥) "저곳에 노래 부르는 사람만 있는 게 아니라 쳐죽이는 사람도 있길 바란다."

(탭스터 주점 진입) "지금쯤 싸움판이 벌어지면 기분 전환이 될 것이다."

(먼지촌 진입) "우리 이것들을 다 죽이러 온 것인가? 운동삼아?"

(용맹의 전당) "그들은 무얼 증명해야 하는 것인가? 모두 다 죽게 될, 부드럽고 역겨운 것들이면서."

(다이아몬드 지구 진입) "난쟁이의 높은 사람들이 여기서 살 것이다. 장담한다."

(궁전 바깥) "그것들이 가진 가장 큰 건물이군."

(멋진 광경) "아무리 나라도 이 높이에서 떨어지면 박살날 수 있다. 분명히…"

(보나마 진입) "여기는 성스러운 곳이다. 나에게 이곳의 기억이 있는 건가? 잘… 모르겠다."

(공허의 모루 진입) "공허의 모루가 가깝다. 느껴진다."

 

 

 

 

[동료 간 대화 vs. 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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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셰일: 나는 쿠나리라고 불리우는 것들을 한번도 들어본 적 없다.

스텐: 그렇다면 네가 소식에 어두운 것이다.

작년에 해안가에 정박하지는 않았으나, 우리는 수 세기 동안 존재해왔다.

셰일: 나는 어둡지 않다. 사실, 나에겐 기억이 없다.

그렇다해도 내가 마을에 있었을 때, 쿠나리라는 단어를 언급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스텐: 인간을 경험의 근원으로써 삼는 것은 쓸데없는 짓이다.

셰일: 그것들은 좀 무식하다. 그렇지 않나? 그리고 허약하다. 가장 건강할 때에도.

스텐: 우리 파 볼렌에도 네가 말한 것과 유사한 생물이 있다. 인간은 그것들을 '원숭이'라고 부른다.

그것들은 아둔하고 겁이 많은 해수이다. 위협을 받으면 날카롭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배설물을 던진다.

셰일: 그것은 정말 훌륭한 비교이다. 인간과 원숭이가 서로 연관이 있는지 궁금한데?

스텐: 그럴지도.

 

 

 

<2>

스텐: 나는 골렘이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왜 골렘을 만들어내었는가?

셰일: 칼은 왜 만들었나? 적을 공격하기 위해서다.

스텐: 하지만 넌 칼이 아니다, 골렘.

넌 살아있는 생물처럼 말을 하지만, 물건처럼 행동을 한다. 너를 어떻게 여겨야할지 모르겠군.

셰일: (코웃음) 나는 물건이 아니다. 제어봉이 부서진 지금만큼은.

스텐: 아니라고? 네 마음 속에는 여전히 그렇다는 의식이 남아있다. 이런 말도 모르나?

"시대가 흐르며 사람들은 일어서서 세상을 향해 고하였다.

'선대의 사람들이 나를 만들었으나, 나는 선대보다 새로우며 위대한 자이니라.'

그리하여 사람들은 폐허가 되고, 버려지고, 개척되지 않은 세상을 걷게 되었다.

그들 전체 종족 수보다 훨씬 적은 사람들만."

셰일: 수수께끼인가?

스텐: (한숨) 그런 것 같군.

 

 

 

<3>

셰일: 그럼 너희 종족은 전부 그렇게 강한가, 쿠나리?

스텐: 난 너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려고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 생물.

셰일: 사실이다. 내가 인간처럼 수다스러웠던 것 같군? 사과한다.

스텐: 아니, 사과해야할 사람은 나다. 너는 인간이 아니다. 너는 훨씬 우수한 건축물이다.

셰일: 쿠나리가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다.

너희 종족이 다 너같다면, 왜 너희가 인간들을 발 밑에 꿇리지 못했는지 궁금증이 든다.

스텐: 그건 나도 궁금하다.

셰일: 그들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그들은 정말…

스텐: 작다고?

셰일: 그렇다.

스텐: 너와 나, 우리는 생각이 같군, 카단.

 

 

 

<4>

셰일: 성공률이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하나, 쿠나리?

스텐: 회색 감시자의 일 말인가? 희박하다.

셰일: 그럼 왜 그것을 따라다니나? 나는 죽음을 무릅쓰려 하지 않지만, 그것은 그런다.

스텐: 내 임무는 회색 감시자들의 임무와 다르지 않다. 나는 이번 사태를 끝까지 관망해야 한다.

셰일: 그것은 임무를 포기하는 것보다 죽음을 택하려는 것인가?

스텐: 그렇다. 그러한 임무에는 성공할 기회의 여부와 상관없이, 구원받을 명예가 따른다.

셰일: 명예는 기이한 것이다. 실용적인 것이 훨씬 더 낫다.

스텐: 비겁함과 허무함이 따르는 실용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참되게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낫다.

셰일: 어… 흥미로운 이론이다.

스텐: 네 인생에는 가치가 있다, 셰일. 오로지 제대로 사용될 때에만.

 

 

 

<5>

셰일: 종교에 관한 질문이 있다, 쿠나리.

스텐: 너를 위해서라면, 카단. 대답해주지.

셰일: 그것의 "쿤"은 골렘이었던 자도 받아들여줄까?

스텐: 모른다.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다. 우리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받아들인다.

그들이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기꺼이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말이다.

셰일: 그 자리라는 건 무엇인가?

스텐: 평등의 일종이다. 쿤 안에서 개인은 봉사하기 위해 존재한다.

셰일: 흐음. 그것은 덜 매력적이다. 그것은 새도 그것과 동등하다고 여기는가?

스텐: 새? 새는… 동물이지 않은가. 계몽이 그것들을 기다리지는 않는다.

셰일: 훌륭하다. 전도유망하게 들리는군.

 

 

 

<6>

셰일: 쿠나리에 관한 흥미로운 얘기를 하나 들었다.

스텐: 말하라, 카단.

셰일: 나는 쿠나리는 마법사에 목줄을 채워놓는다고 들었다. 목줄이라니! 정말로 기분좋은 발상이다!

스텐: 기분 좋으라고 채워놓는 것이 아니다. 필요하기에 채워놓는 것이다.

셰일: 왜 그것들을 그것들의 비참함에서 꺼내주지 않는 건가?

그것들의 두개골을 부수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 빠르고, 효율적이고, 재미도 있고.

스텐: 너는 그런 자들에게 고통을 받았으니, 너의 그런 살인 충동은 용서받을 수 있다.

하지만 네가 말하는 이 자들은 불쌍한 자들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이들이 그러는 것처럼, 그들도 봉사해야만 한다.

쿤 안에서는 모든 이가 제자리를 찾아야 한다.

셰일: 그것의 고향은 정말 즐거운 곳인 것 같다. 목줄을 채운 마법사들이라. 다음엔 무슨 짓을 할까?

스텐: 사람들이 너에게도 목줄을 채우고 싶어하지는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는 못할 것 같군, 카단.

셰일: 흐음… 그 얘기를 들으니 조금 덜 즐거워졌다. 음.

 

 

 

<7>

셰일: 쿠나리는 지난 대화 때 평등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스텐: 쿤 아래에서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말을 했었지. 그렇다.

셰일: 인간들은 어떤가? 분명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평등하게 굴려고 하지 않을텐데.

스텐: 쿤을 받아들인 모든 이들은 다른 이들처럼 자신의 자리를 가진다.

우리가 점령하고 있는 땅에서는 엘프들조차도 이러한 개념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셰일: 만약에 그 자리가 제일 밑바닥이라면?

스텐: 그곳이 그 자가 속한 곳이라면, 마땅히 그 곳에 있어야 한다.

셰일: 쿠나리는 매우 실용적인 사람들이다, 스텐.

스텐: 항상 내가 그렇다고 하지 않았나. 하지만 고맙다.

 

 

 

<8>

셰일: 쿠나리의 옆에서 싸우게 되어서 정말 즐거웠다고 말하고 싶다.

스텐: 동감이다. 너는 훌륭한 건축물이다, 카단. 가공할만한 전사다.

셰일: 쿠나리보다는 아래다, 분명. 그것이 적들을 쓰러뜨리는 모습은 정말이지 놀랍다!

스텐: 나는 너의 전투 함성을 들은 적들이 벌벌 떨 때마다 미소가 지어진다.

셰일: 난 네가 싸우는 모습이라면 하루 종일이라도 볼 수 있다.

네가 보여주는 기술, 형태, 그것의 근육에 비치는 햇빛…

아니 내 말은… 그래. 훌륭하다. 싸움이.

스텐: 너도 마찬가지다.

셰일: 그렇다.

 

 

 

[동료 간 대화 vs. 비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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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게인: 너같은 골렘을 한번 본 적이 있지. 수년 전에 마릭과 함께 군대에서 싸우고 있었을 때.

셰일: 잘했다.

로게인: 너도 그 피조물처럼 굴어주겠나? 그렇담 좀 더 순종적이었을텐데.

렌돈 백작이 고용한 마법사의 애완동물처럼.

셰일: 그것은 내가 순종적이라 생각하나?

로게인: 전혀. 아마 내가 착오한 것 같군. 그 비아냥거림, 기억해두도록 하지.

셰일: 그렇담 합의 한 걸로 알겠다.

 

 

 

<2>

셰일: 그것은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알고 있지 않았나?

로게인: 이젠 내가 골렘의 감상을 듣는 처지가 되었단 말이지? 멋지군.

셰일: 그것은 그것의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해야할 일을 했다고 말하였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지 않나?

로게인: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군, 골렘.

셰일: 그것은 아노라라고 하는 여자를 죽일 수도 있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떠한 도전을 받기 이전에 왕이 되었을 것이다.

로게인: 몰랐나본데, 그 아노라는 내 딸이다.

셰일: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해야할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그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

로게인: 난 내 딸을 죽이고 싶지 않았어. 그래, 그건 사실이지. 그래서 내가 약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셰일: 확신이 없다. 그때 그것이 지금 처하게 될 상황을 알게 되었더라면, 결정은 달라졌을까?

로게인: (한숨) 아니. 아니, 난 딸아이를 죽이지 않았을 거다. 알게 되었더라도.

셰일: 그렇담… 그걸로 됐다.

 

 

 

 

[선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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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명

위치

설명

최상급 자수정

Remarkable Amethyst

오자마 먼지촌

알리마에게 구입

짙고 깨끗한 자줏빛 돌.

최상급 다이아몬드

Remarkable Diamond

오자마 평민 지구

가린에게 구입

(PC버전은 입수 불가)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공된 무색의 돌.

최상급 에메랄드

Remarkable Emerald

오자마 평민 지구

- 피고르의 수입품점

이끼가 무성한 연못같은 짙은 암녹색 돌.

최상급 석류석

Remarkable Garnet

정상적인 수단으로는

얻을 수 없음

말라붙은 피의 색을 닮은,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암적색 보석.

최상급 녹옥

Remarkable

Greenstone

혼리스

거북 등껍질같은 무늬가 나있는 청록색 돌.

최상급 공작석

Remarkable

Malachite

마법사 탑

마녀의 가마솥 안에 든 내용물처럼,

이상한 줄무늬와 색이 있는 물결이 나있는 돌.

최상급 루비

Remarkable Ruby

데너림 엘프 보호구역/

카다쉬 타이그

왕족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짙은 빨간색의

거의 파괴되지 않는 보석.

최상급 사파이어

Remarkable

Sapphire

오자마 평민 지구

- 레그나에게 구입

별 모양으로 커팅된 사파이어.

밤하늘의 색깔을 닮았다.

최상급 토파즈

Reamarkable Topaz

서리등선 산맥 야영지의

파린에게 구입

햇빛의 색을 닮은 눈부신 보석.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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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일, 골렘 제어봉, 윌헬름의 집은 원래 레드클리프 마을에 넣으려고 했었다.

 

● 개처럼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무기 강화 마법을 받게 되면 전신에서 빛이 난다.

 

● 셰일은 현관문을 통과할 수 없다고 불평한 윌헬름의 아내 때문에,

윌헬름의 마법으로 좀 더 자그마한 크기로 깎였다고 말한다.

본래 골렘 크기로는 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현상이 벌어져서,

셰일의 몸 크기를 수정할 수 밖에 없었던 개발자들의 고충이 드러나는 대사.

마법사 탑의 영계에서는 본래 크기의 셰일이 등장한다.

 

● 병사의 봉우리에서 감시자 요새를 안정화시키면(라비가 상인으로 들어와 있으면) 새들이 셰일을 따라다닌다.

 

● 셰일의 정확한 성별을 알 수 없게 하기 위해, 이미 걸걸한 성우의 목소리의 음조를 낮춰서

더욱 깊고 더욱 걸걸하게 들리게 만들었다.

 

● <드래곤 에이지2>에서 두번 거론된다.

- '매달린 남자' 술집의 바텐더 코프. "퍼렐던의 비둘기 개체수가 급감했다"라고 말한다.

- 에필로그에서 카산드라의 책에 닭들을 쫓아다니는 셰일의 모습이 나온다.

 

● 셰일의 개인 퀘스트를 마치면 코덱스가 업데이트되는데, 설정오류가 있다.

코덱스에는 '현재 시간대의 300년 이전'에 셰일이 만들어졌다고 나오나, 캐리딘은 셰일을 1200년 전에 만들었다.

 

● 셰일은 원래 <드래곤 에이지2>에서 '셰일 찾기'라는 퀘스트로 찬조 출연할 예정이었다.

이 퀘스트는 '나타니엘 찾기'라는 퀘스트로 변경되었으며, 셰일 대신 나타니엘이 출연한다.

 

● 셰일은 개에게 막대기를 던져줄 수 없는 유일한 파티 멤버이다.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의 '드워프 이단심문관'은 셰일과 같은 가문 출신.

 

● 데이비드 게이더의 말에 따르면,

셰일은 "강제로 관람하게 된 비둘기의 교미와 바깥에 흩날리는 깃털 혐오의 조합"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출처 - https://dragonage.fandom.com/wiki/Sh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