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스텐 Sten

Art by Aiuke

 

 

스텐 Sten

종족	쿠나리
성별	남성
직업	전사
전문화	약탈자 Reaver (비공식)
소속	회색 감시자 일행 (조건부) 안탐
칭호	카라사드 (이전) 스텐 (9:34 용의 시대 이전) 아리쇽 (9:34 용의 시대 이후; 조건부)
성우	마크 힐드레스

 

 

 

 

 

[지나가는 말 & 혼잣말]

(파티에 참가) "알겠다."

(파티에서 제외) "바셰단!"

 

 

 

<데너림>

(시장에 진입) "저들은 너무 작다. 사제들에게 보내 더 많은 훈련을 받게 해라." (대화 옵션 열림)

('상처입은 귀족' 여관 진입) "걸리적거리지 않도록 멍청이들을 모아놓을 장소를 만들다니, 매우 획기적이군."

('테다스의 경이로움' 바깥) "'테다스의 경이로움'? 대체 저게 무슨 뜻인가? 지리학 문제라도 파는 것인가?"

('테다스의 경이로움' 안) "이게 무슨―파샤라. 아마 바닥을 살펴보는 게 더 안전할 것이다."

('진주굴' 진입) "이 장소는 절망의 냄새가 난다."

(이몬의 저택 바깥) "흐음. 쿠나리 건축물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다."

(보호구역 정문) "너희 종족은 이러한 장소를 지음으로써 거부의 표현을 절약하는 것인가?"

(베나달) "어리석군. 저 나무가 쓰러지면 적어도 집 3채는 무너뜨릴 것이다."

 

<케일런헤드 호수 & 마법사 탑>

(케일런헤드 호수 부두 진입) "인간들은 언제나처럼 과잉보상을 해대는군."

(캐럴에게 쿠키를 준 후 캐럴에게) "우리가 지나온 마지막 마을에는 뚱뚱하고 지저분한 아이가 있었다. 나는 이 당과 제품들을 그에게서 구해내었지. 그는 이걸 더이상 필요로 하지 않았다."

(케일런헤드 호숫가) "이게 무슨 냄새지?"

(수련생 구역 진입) "이것이 너희들의 마법사들을 위한 감옥인가? 우리의 감옥은 이리 웅장하지 않다." (대화 옵션 열림)

(상급 마법사 구역 진입) "이 석상들은 다 무엇인가? 너희의 마법사들은 그릇을 든 여자들에게 건전하지 못한 매력을 느끼는군."

(어빙의 연구실 안) "책의 수를 봐라. 장식이 아닌 책은 얼마나 되겠는가?"

(대강당 진입) "방패를 든 목없는 여자라. 그릇을 든 석상보다 낫군."

(템플러 구역의 타락을 봄) "멋지군. 마법이다."

(나태의 악마에게 세뇌당함) "우리는 똑바로 서서… 싸워야만 한다."

(나태의 악마와 대면) "이제 끝내지. 우리는 질색이다."

(컬렌에게 접근) "놈들이 한명을 살려뒀군. 왜지."

(네번째 수련생의 노트 수집) "우리가 보아온 혼돈은 자신들의 역사를 잊어버린 자들에 의하여 더욱 이해하기 어려렵게 변해간다."

(마지막 수련생의 노트 수집) "글을 쓰자마자 손에서 의지가 빠져나갔군. 놈은 죽었다."

(샤 와이어드 처치) "또다른 규율에 관한 논쟁이군. 아리쇽께 대답을 드릴 수 없는 게 늘었다."

<레드클리프>

(레드클리프 챈트리 바깥) "이곳이 인간들이 모든 지혜를 보관해두는 곳인가? 너희의 행동이 이제 더욱 이해되는군." (대화 옵션 열림)

(레드클리프 풍차에 접근) "흐음. 방어하기 용이한 곳이다."

(레드클리프 지하 감옥으로 향하는 비밀 터널) "이것은 함정이거나, 이 성을 수호하는 자들이 멍청한 것이다. 아무래도 둘 다 같군."

<'안식처'>

(부서진 사원에 진입) "너희 챈트리가 시체들에게 사원을 바치지 않았다니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부서진 사원 도서관에 진입) "오. 남쪽 사람들도 책을 읽는군. 신화에 나오는 일이라 생각했는데."

(마페라스의 석상) "이것은 남자인가, 여자인가? 알아보기가 힘들군."

(헷사리안의 석상) "돌에서도 테빈터인의 오만함이 드러나는군."

(산 속 동굴) "아직 멀었나?"

(고룡을 본 후 산 정상에서) "저것이 아타아시군!"

(시련장 입장) "이곳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리 퍼즐방 입장) "간단하군."

(퍼즐 해결 방안 제안) "내가 해야할 것을 말하라, 카단. 그러면 된다."

(발판 생성) "너희의 안드라스테는 유령들과 거짓말을 이용하여 죽음으로 유인할만큼 추종자들을 많이 지니고 있는가?"

(다리 퍼즐 해결) "대재앙이 이 땅을 유린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스위치와 다릿돌을 가지고 장난치고 있군."

(유골이 있는 방 진입) "축하한다. 성스러운 먼지가 든 항아리를 찾게 되었다."

(유골에 접근) "축하한다. 쓰레기통을 찾게 되었군."

<브레실리안 숲>

(하렌 사렐에게 인사) "나는 베레사드의 스텐이다. 감시자가 아니다."

(데일스 야영지 안) "너무… 장식이 많군."

(데일스 야영지 할라 우리 근처) "…뭔지 알고 싶지 않다."

(브레실리안 숲 진입) "이곳은 세헤론의 내 고향과 닮았다. 하지만 이곳의 요괴들은 오로지 괴물들 밖에 없군."

(테빈터 유적 근처) "그래, 테빈터인이 이곳에도 있었던 건가? 전혀 놀랍지 않군."

(늑대 인간들이 유적 안으로 후퇴한 뒤) "너희 나라는 무언가를 점령했을 때 그것을 수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

(유적 상층부에서 첫번째 계단을 내려감) "테빈터 흔적이 더 많이 있군. 그렇다면 함정들로 가득 차 있을 것이다. 그보다 더 안좋은 것들이나."

(유적 상층부에서 용 소리를 들음) "이곳의 건축가는 분명히 뾰족 아치에 대한 짝사랑으로 고통을 받았나 보군."

<서리등선 산맥 & 오자마>

(서리등선 산맥 지상 야영지 진입) "모든 어둠의 피조물들이 지하로 도망치고 있는데, 우린 그곳으로 가고 있군."

(파라곤 석상 관찰) "나만 그런 것인가? 나만 이 석상들이 전부 똑같아 보이는가?"

(오자마 평민 지구 진입) "흐음. 나쁘지 않군."

(지하대로 출입구) "왜 키도 그리 작은 사람들이 이렇게 높은 건물을 짓는 것인가? 그들은 분명 굉장한 사다리들을 가지고 있겠군."

(탭스터의 주점 바깥) "…난 그 우리 안에 머물렀어야 했다."

(탭스터 주점 진입) "이것은 일종의 집단 자살인가?"

(용맹의 전당) "이들의 전사는 적어도 더 키가 클 것이라고 생각했다."

(궁전 바깥) "그래, 매우 멋지군. 어둠의 피조물은 어디 있나?"

(멋진 광경) "녹은 바위 웅덩이 한가운데에 도시를 짓는 것은 침략자들을 불태워서 막아줄 것이라 생각한다."

(보나마 진입) "성지군. 전투 중에 피가 흩뿌려진 곳이다."

(공허의 모루 진입) "성가신 곳이다. 만약 브랑카가 이곳에 있다면, 우리는 그녀를 경계해야만 한다."

<사망통지서 배달>

"네가 사랑하는 남자는 죽었다. 더 좋은 남자를 고를 수 있을 것 같군."

"이 편지에는 너의 남편이 죽었다고 쓰여있다. 사람들은 이를 명예롭게 갔다고 하더군."

 

 

 

<에필로그에서 대화 이후 다시 말을 걸었을 때>

"케이크는 어디 있나? 케이크가 있다고 들었는데. 케이크는 거짓말이다."

 

 

 

<병사의 봉우리>

(소피아 드라이덴과의 대화) "쿤은 악마 문제에 있어서는 매우 분명한 태도를 취한다. 재빠르고 효율적으로 놈들을 파괴한다. 대화는 하지 않는다."

 

 

 

 

[동료 간 대화 vs. 윈]

 

<1>

윈: 쌀쌀하지 않나요, 스텐?

스텐: "쌀쌀하다"? 그게 무슨 단어인지 모른다.

윈: 당신 고향이 훨씬 따뜻하죠? 춥지 않나요?

스텐: 그런 것 같다.

윈: 당신의 체구에 맞는 망토는 찾아보기 힘들 것 같죠? 흐으으음…

스텐: 뭐라고?

윈: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니 신경쓰지 마세요.

자, 그럼 좋은 털실타래를 어디서 구할 수 있으려나…

 

 

 

<2>

스텐: 왜 자꾸 그렇게 쳐다보는가, 마법사?

윈: 미안해요. 빤히 쳐다볼 생각은 없었어요. 쿠나리는 처음 보거든요.

스텐: 눈을 깜빡일 수는 있지 않나. 나는 계속 여기 있을 터이니.

 

 

 

<3>

스텐: 너는 왜 여기 있는가?

윈: 뭐라구요?

스텐: 여자들은 장인이나 상인이다. 그렇지 않으면 농부인데…

너는 그다지… 땅과 친숙해 보이지 않는다. 전쟁 속에 여자들이 차지할 자리는 없다.

윈: 어디서부터 당신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말을 꺼내야할지 알 수가 없군요.

스텐: 하지 않아도 된다. 할 필요가 없으니.

윈: 이해가 안되는군요. 쿠나리에는 여성 마법사들이 없나요? 여성 전사들도요?

스텐: 당연하다. 우리의 여자들이 왜 남자가 되고 싶어 하겠는가?

윈: 내가 남자가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스텐: 너는 남자가 되기를 바랄 수 없다. 그것은 오로지 너를 좌절로 이끌 것이다.

윈: 흐음. 이 논쟁은 항상 같은 결말로 끝날 것 같군요. 그만 얘기하도록 하죠, 스텐.

스텐: 그러지.

 

 

 

<4>

윈: 움찔거리는 거 그만 해도 돼요, 스텐. 나는 당신을 해치지 않아요.

스텐: 나는 해가 입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윈: 무슨 뜻이죠?

스텐: 묶여있지 않은 마법사는 들불과도 같다.

그것들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것은 물론, 그것 자신도 불살라버리지.

윈: 마법사들을 "그것"이라고 부르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5>

윈: 쿠나리들은 전부 당신처럼 조용한가요?

스텐: 마법사들은 모두 너처럼 수다스러운가?

윈: …서로 공평해졌네요.

 

 

 

 

[동료 간 대화 vs. 제브란]

 

<1>

제브란: 쿠나리 땅에 엘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스텐.

스텐: 엘프들은 어디에나 있다.

제브란: 흠. 그렇지. 그런데 쿠나리들이 엘프들을 실제로 책임진다는 소리를 들었거든?

인간들 이상이라던데? 그거 사실이야?

스텐: 몇몇 엘프는 그렇다.

제브란: 몇몇만? 걔들이 뭐하는 엘프들이길래?

스텐: 우리에 속해 있는 자들. 쿤의 길을 따르는 자들이다.

제브란: 그들이 쿤을 믿는지 아닌지 어떻게 가려내는 거야?

스텐: 타마스란들이 모든 이들을 평가하고, 그들이 지닌 재능의 가치에 따라 그들을 둔다.

제브란: 하지만 엘프들은 보통 쿠나리 사회 안에서 인간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잖아?

스텐: 몇몇은 그렇다.

제브란: 다시 원점이군. 물레방아하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단 말이지.

 

 

 

<2>

스텐: 너희는 왜 자신을 '까마귀'라고 부르는 것인가? 까마귀는 시체를 뜯어먹는 동물이지, 살인자가 아니다.

제브란: 한때는 '황조롱이'라고 부르는 것도 고려해봤다고 들었어.

하지만 너도 알잖아. 황조롱이는 울지 않는다는 걸. 춤도 추지 않지.

 

 

 

<3>

제브란: 엘프들을 상당히 경멸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는 것 같네, 우리 쿠나리 친구.

스텐: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는 마라. 나는 모든 사람에게 경멸하는 태도를 보인다.

 

 

 

<4>

제브란: "스텐". 이게 이름은 아니지?

스텐: 너는 항상 이런 식으로 대화를 시작하는가?

제브란: 스텐은 네 계급이지? 나도 안티바에서 쿠나리 몇 명을 만나봤거든.

대화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들 중 몇 명은 꽤나 잘빠졌더라고.

스텐: 그들은 쿠나리가 아니다.

제브란: 아니라고? 그럼 그들은 무슨 웃기는 억양을 지닌 거대한 드워프라도 되나?

스텐: 그들은 쿠나리의 얼굴을 하고 있으나, 세헤론의 마귀인 탈'바쇼스이다. 그들은 쿤을 버렸다.

제브란: 근데 네 계급 이야기를 들으니까 궁금해지는데. 네 진짜 이름은 그럼 뭐야?

스텐: "스텐"이면 족하다.

제브란: 그치만 그게 네 진짜 이름은 아니잖아.

스텐: 스텐이 바로 나다.

 

 

 

<5>

스텐: 너와 동향인 사람을 하나 알고 있었다, 엘프.

제브란: 오? 안티바에 와본 적이 있나봐?

스텐: 아니. 나는 퍼렐던에 오기 전까지는 섬을 떠나지 않았다.

그녀는 북부 밀림에서 향신료들을 구입한 상인들과 함께 1년에 두 번 세헤론을 방문했다.

상인들 가운데 오로지 그녀만이 안탐에게 말을 걸었다.

열대 우림과, 열대 우림의 깊이와, 열대 우림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질문을 했다.

우리는 그녀와 어울려 주었다. 그녀는… 불행한 영혼이었다.

제브란: 어떤 면에서 불행했는데?

스텐: 그녀는 너처럼 까마귀였다.

테빈터 제국의 사주를 받고, 세헤론의 군대의 우두머리인 키쓰쇽을 암살하기 위해 보내졌지.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았고, 그녀를 불쌍히 여겼다.

제브란: 네가 그녀를 그냥 살해하지 않았다는게 놀라운데.

스텐: 그럴 필요가 없었다. 그녀가 질문은 밀림을 헤치고 우리 요새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그녀는 목표물을 찾기 위하여 밀림 속으로 잠입하였다.

나중에 붉은점살쾡이가 머무르고 있던 나무에서 그녀의 신체 조각들이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항구에서 모든 무역을 관장하고 있던 사람이 바로 우리의 키쓰쇽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

제브란: 그렇다면 그 여자가 바보였군. 유감스럽지만 별로 불쌍하진 않네.

스텐: 우리가 불쌍하기 여긴 것은 그녀의 무지였지, 그녀의 실수가 아니었다.

그녀는 그녀의 종족들이 그러했듯, 우리들도 귀중하게 여기는 것들을 안에 아껴두고 있다 믿은 것이지.

우리는 그녀를 유감이라 여겼다. 그녀는 몇몇 사람들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니.

 

 

 

<6>

제브란: 그럼 칼집이 비어있겠네, 쿠나리 친구?

스텐: 칼집?

제브란: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네.

스텐: 이러는데 여가 시간을 쓰는 건가?

제브란: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스텐: 그럼 혼자 곱씹어라. 조용히.

 

(오그렌을 영입했을 경우)

 

제브란: 그럼 칼집이 비어있겠네, 쿠나리 친구?

스텐: 칼집?

제브란: 상황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모양이네.

스텐: 너와 드워프 중, 누가 더 나쁜지 모르겠군.

제브란: 오, 틀림없이 나지. 오그렌은 나에게서 영감을 얻는 거거든. 

  

 

 

 

[전용 장비]

 

· 아살라

Asala

 

종류: 대검 (강철 3등급)

피해량: 13.20

제한: 힘 22 이상

옵션: +1 의지, +1.5 방어 관통, +12 공격

설명: 쿠나리의 첫번째 테다스 약탈 때, 쿠나리가 약탈한 대검.

인간들의 땅으로 여정을 떠나는 임무를 받은 스텐에게 아리쇽이 하사하였다.

 

 

 

 

[선물 목록]

선물명	위치	설명
스텐의 칼 Sten's Sword	레드클리프 마을의 드윈의 집 안에 있는 상자	쿠나리 대검. 수많은 전투를 거치며 흠집들이 나있기는 하지만, 분명 잘 관리되어 있다.
반란군 여왕 Painting of the Rebel Queen	늙은 테그린에게 구입	올레이와 퍼렐던 간의 전투를 그린 그림. 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를 지닌 반란군 여왕(모이라 테이린)이 파괴된 전차 위에 올라가서 자신의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있다.
거위치는 여자 Painting of a Goosegirl	서리등선 산맥 야영지	금빛 액자에 끼운, 눈 덮인 골짜기에서 거위 떼를 치는 바람에 머리를 흩날리는 소녀를 그린 그림.
은빛 액자에 넣은 정물화 Silver-Framed Still Life	레드클리프 성	32개의 똑같은 올레이 자기합을 그린, 은빛 액자에 넣은 그림.
물때가 묻은 초상화 Water-Stained Portrait	상급 마법사 구역	약간 물로 얼룩이 져있는, 모피를 입고 무거운 왕관을 쓴 남자를 그린 오래된 초상화.
토템 Totem	캐리딘의 교차로	악마와 다른 이상한 짐승들을 조각해놓은 작은 목제 토템.

 

 

 

[여담]

● '성스러운 유골' 트레일러에 등장한 세 명의 동료 중 하나. 유일하게 대사가 없다.

뚜렷한 턱수염을 가진 모습으로 묘사된다.

 

● 에필로그에서 스텐에게 두번째로 대화를 걸면 케이크 관련 대사를 하는데,

이는 밸브 사의 게임 <포탈>의 유명한 대사인 "케이크는 거짓말이다"를 오마주한 것.

 

● 본편에서는 딱히 정해진 특화 직업이 없지만, DLC <다크스폰 크로니클>에서는 '약탈자 Reaver'를 지니고 있다.

 

● 원래 <드래곤 에이지2>에 나오는 다른 쿠나리들처럼 스텐에게도 뿔을 달아주려 했으나

그래픽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뿔을 빼버렸다.

 

● 엑스박스360 <마인크래프트>의 스킨팩 #4에 스텐 스킨이 있다.

 

● 스텐을 작성한 메리 커비와 셰릴 치의 말에 따르면, 스텐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버터 브리클.

 

● 스텐의 성격은 쿠로사와 아키라의 사무라이 영화들에게 은근히 영향을 받았다.

 

●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에서 플레이어가 배릭과 아이언불을 동료로 데리고 다니면,

예전 아리쇽 얘기 뿐만 아니라 새로 등극한 뿔없는 아리쇽 얘기도 하는데, 이가 바로 스텐이다.

 

 

 

 

 

 

출처 - https://dragonage.fandom.com/wik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