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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Bioware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제브란 Zevran

by TaliZorah 2019. 4. 16.

 

 

제브란 아라이나이 Zevran Arainai

 

종족 엘프
성별 남성
직업 도적
전문화 암살자
칭호

안티바 까마귀단원 (이전)

성우 존 커리

 

 

 

 

[지나가는 말 & 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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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참가) "그래."

(파티에서 제외) "브라스카." (안티바 어. '젠장'이라는 뜻)

(전투 후) "우리… 말도 안되게 대단한데."

 

 

 

<데너림>

(시장에 진입) "아, 시장의 북적거림이란! 소매치기의 제 2의 고향이지!"

('상처입은 귀족' 여관 진입) "부유한 귀족들이 소매치기 당하기를 기다리며 술 취해서 돌아다니는 곳이란 말이지? 멋지군!"

('테다스의 경이로움' 바깥) "아, 이 '테다스의 경이로움' 얘기는 안티바에도 들려오더라고."

('테다스의 경이로움' 안) "'테다스의 경이로움'이 창관인 줄만 알았는데. 아쉽군."

('진주굴' 진입) "아아아, 나는 이런 곳에서 자랐어. 이런 곳에 오면 두번 다시 집에 갈수 없을 거라 말하지만, 한 시간에 10 실버면 천국에는 가깝게 갈 수 있지."

(이몬의 저택 바깥) "이렇게 우물에 동전을 던지는 건 안티바의 전통이야.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하나봐."

(보호구역 정문) "아아아, 보호 구역. 어디에나 있네. 그치?"

(베나달) "엘프들은 자신들이 한때 누구였는지를 상기시키기 위해 이런 나무들을 심어. 그리고는 오줌도 싼단 말이지. 참으로 대단하신 상징물이야."




<케일런헤드 호수 & 마법사 탑>

(케일런헤드 호수 부두 진입) "내가 발견한 마법사들의 좋은 점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죽는다는 거야. 죽이기 전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걱정해야 하지만."

(케일런헤드 호숫가) "어, 마법 탑을 보호하는 마법 짐승이 호수에서 헤엄을 치고 있을까?"

(수련생 구역 진입) "'잠자는 타락의 괴물을 건들지 말라'라는 말을 들어 봤어? 이제 그 말을 진지하게 고려해볼 때야."

(상급 마법사 구역 진입) "조심해. 여기 우리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아."

(어빙의 연구실 안) "저기, 시장에 내다 팔면 괜찮은 가격에 팔릴 책들이 여기에 한두 권 정도 있을 거라고 봐."

(대강당 진입) "마법사들이 사람을 두꺼비로 만들어버린다는 건 거짓말이지? 그냥 도시 전설일 뿐이지, 응?"

(템플러 구역의 타락을 봄) "아아… 점심에 파이를 더 먹은 게 후회되는데. 어쩔 수 없지."

(나태의 악마에게 세뇌당함) "이게 뭐야? 날 방심하게 만들려는 웃기는 계책같은 건가?"

(나태의 악마와 대면) "내가 어떻게 여기 온 거야? 그 섹시한 나무 님프들은 다 어디로 갔고?"

(컬렌에게 접근) "한 놈은 살려뒀나본데. 함정일까?"

(마지막 수련생의 노트 수집) "이 녀석들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저지른 것 같네. 정말 뒤를 밟을 거야?"

(샤 와이어드 처치) "그래, 진짜 괴물들과도 사선을 넘나들어왔는데, 이제는 상상 속의 괴물들도 걱정해야된다 이 소리지?"




<레드클리프>

(토마스가 파티에게 공격에 대해 말함) "뻔한 얘기로군, 응?"

(레드클리프 챈트리 바깥) "아! 정말 사랑스러운 작은 어촌이야! 마을 상류층이 좌절하는 냄새까지 나는걸, 안 그래?"

(머독과 대화 후) "잘됐네. 배은망덕한 자들의 생존률은 현저하게 낮다고 들었는데…"

(공성전에서 기름을 사용하라고 퍼스 경에게 말한 후) "좋은 전술이야. 기름이 언데드들을 진짜로 죽여주기만 한다면, 불붙은 언데드와 씨름할 필요가 없지."

(레드클리프 풍차에 접근) "흐음… 벌거벗은 채로 절벽에서 다이빙할 사람? 없어?"

(레드클리프 지하 감옥으로 향하는 비밀 터널) "탈출용 터널은 출입용 터널로 아주 손색이 없지. 그렇지 않아?"




<'안식처'>

(안식처의 첫번째 오르막) "이상하네. 정말 완벽한 마을이지 않아? 너무 완벽해."

(챈트리로 향하는 오르막) "들었어? 챈트리에서 노래가 들려와. 온 동네 사람들이 부르고 있나 본데."

(에이릭 남주교의 설교를 방해한 후)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춤판이나 술 마시기 축제같은 곳 속을 걸어들어가고 싶단 말이지. 아니면 난교 파티나. 그치만 아아, 그게 안되네."

(부서진 사원에 진입) "아아아아아, 훼손되지 않은 보물이라! 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부서진 사원 도서관에 진입) "흐음. 괜찮은 상태로 남아있는 비싼 책들이 있을까?"

(마페라스의 석상) "이 놈이 안드라스테의 남편이자 그녀를 배반했던 마페라스야. 뭐가? 나 어렸을 때 챈트리에 다녔다고."

(헷사리안의 석상) "아! 마법 군주이자 테빈터 제국의 집정관인 헷사리안이야. 내가 기억하기로는 안드라스테를 불태우라고 명령한 게 이놈이었는데."

(산 속 동굴) "이 광신자 녀석들을 책임지고 있는 자가 있다면, 우린 아직 그놈을 만나지 못했어."

(고룡을 본 후 산 정상에서) "고룡이라고? 진짜로… 저놈과 싸울 생각은 아니지? 그냥… 몰래 숨어 들어갈 수는 없을까?"

(시련장 입장) "아무도 오지 않았던 대사제의 침실에 우리가 막 발을 들여놓은 것 같은 기분인데."

(다리 퍼즐방 입장) "나는 내 친구들에게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 언젠가 내 등을 찌르고 말 거라는 믿음."

(퍼즐 해결 방안 제안) "아! 간단한 퍼즐같은데. 머리를 모아보자고."

(발판 생성) "오오! 길이 생겨났지만, 정말 함정 같아! 하나 갖고 싶은데!"

(다리 퍼즐 해결) "이 퍼즐엔 분명 무슨… 친구들과 다리를 세우는 것에 관한 교훈 같은게 들어있을 거야. 한 편의 시에 나오는 것 같은… 아, 됐어."

(유골이 있는 방 진입) "맙소사! 저… 저거 진짜잖아!"

(유골에 접근) "꽃병 좋네. 집에 하나 놔야겠어."




<브레실리안 숲>

(하렌 사렐에게 인사) "제브란이야. 안티바에도 데일스들이 있지. 내가 듣기로는 그들이 훨씬 더 폭력적이긴 하지만."

(데일스 야영지 안에서) "우리 엄마는 데일스였어. 이들은 패배에 몸을 굽히는 것을 거절하는 긍지 높은 민족들이야."

(데일스 야영지 할라 우리 근처) "할라네. 데일스들은 이 녀석들을 안내자라고 불러. 심지어 엘프들이 죽으면 이 녀석들이 망각으로 이끌어준다고… 데일스들은 그리 주장하지."

(브레실리안 숲 진입) "나는 도시 엘프에 더 가까워. 이런 숲은 정말… 더러워 보인다고."

(테빈터 유적 근처) "흐음. 뭐가 먼저 들어섰을지 궁금한데. 숲일까, 이 유적일까."

(늑대 인간들이 유적 안으로 후퇴한 뒤) "늑대 인간들이 오래된 유적 안에서 산다고? 흐으으음… 유적 안에 늑대 똥 말고 다른 보물들이 있기는 한지 궁금한데?"

(유적 상층부에서 첫번째 계단을 내려감) "엘프들이 한때는 테빈터 인간들과 같이 살았던 것처럼 보이는데? 아니면 테빈터인들이 엘프들을 위해 이곳을 지어줬을까? 그런 소리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유적 상층부에서 용 소리를 들음) "이 냄새… 우리는 분명히 어떤 것의 보금자리에 가까워지고 있어."




<서리등선 산맥 & 오자마>

(서리등선 산맥 지상 야영지 진입) "우리 오자마 가는 거야? 드워프가 아닌 사람은 들어오지 못하게 할 것 같은데."

(파라곤 석상 관찰) "아, 저건 파라곤일 거야. 네가 믿을지는 모르겠지만, 드워프들은 자기들 조상을 숭배해."

(오자마 평민 지구 진입) "용암이 엄청난데. 누가 저기 빠지진 않았을까?"

(지하대로 출입구) "여긴 더욱 어두운 것 같네. 어쩌면 이래서 사람들이 드워프 도시를 떠나는 게 아닐까?"

(탭스터의 주점 바깥) "하, 취한 드워프들이라! 술 취한 드워프가 좀 있다고 뭐가 해롭겠어?"

(탭스터 주점 진입) "드워프 에일은 진짜 에일이 아니라는 거 알아? 게다가 검기까지 해. 굉장하다니까!"

(먼지촌 진입) "아-하! 시큼한 아랫도리와 온갖 나쁜 것들의 냄새가 다 나는데!"

(용맹의 전당) "흐음. 관중들은 경기의 결과가 납득되지 않으면 경기장으로 뛰쳐들어가서 투사들을 죽인다고 들었어."

(다이아몬드 지구 진입) "어디 보자. 이곳이 부자 드워프들이 사는 곳이란 말이지, 응?"

(궁전 바깥) "여기가 그럼 궁전이란 말이지? 흐음. 어떤 보물들이 안에 숨겨져 있을까?"

(멋진 광경) "아, 드워프의 마지막 도시라. 생각해봐. 한 세기쯤 지나면, 드워프들은 지상 드워프만 남게 될지도 몰라."

(보나마 진입) "얼마나 많은 이런 곳들이 어둠의 피조물에게 함락당한 걸까? 테다스 전역에 깔려있던 드워프의 엄청난 건축물들이 전부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다니."

(공허의 모루 진입) "거의 다 왔을 거야. 이 브랑카라는 여자가 이리도 오래 여기서 살았는데 어떤 상태일지 궁금한데?"




<오스타가로의 귀환>

(오스타가 폐허 안) "오스타가. 나는 그런 '군대와 군대 사이에 낀' 남자는 처음이야."

(마릭의 검 획득) "때깔 좋은 검이네. 내가 가져야겠어."

 

 

 

<드라콘 요새>

(드라콘 요새 두번째 체크포인트 통과) "침입해서 들어갈 때만큼 살아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또 없지."

(세번째 체크포인트 통과) "이곳이 우리가 매력과 속임수를 발산해야할 곳이지. 이 경비대놈들은 우리가 이곳에 볼일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야."

 

 

 

<사망통지서 배달>

"당신 남편? 죽었어. 끔찍한 일이네, 뭐."

"당신의 사랑하는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서 유감이야."

 

 

 

<병사의 봉우리>

(소피아와 거래를 고려) "우리 지금 악마와 거래를 하려는 건가? 이거 까마귀단이 감시자들을 잘못 판단했다는 말은 꼭 해줘야겠는데. 너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교활하고, 더욱 무자비한 녀석이야. 계속해. 방해하지 않을게."

 

 

 

 

[동료 간 대화 vs. 비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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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브란: 그럼, 어어… 로게인 전하시라고?

로게인: 나는 더이상 공작도 아니요, 기사조차도 아니다.

다른 회색 감시자들을 부르는 것처럼, 나를 칭호없이 불러라.

제브란: 그럼 그냥 로게인이라고?

로게인: 그렇다. 왜 그러지?

제브란: 당신 내가 누군지 알지, 응? 회색 감시자들을 죽이라고 당신이 고용한 암살자 중 하나인데.

로게인: 어쩐지 눈에 익다 싶었지.

제브란: 음, 그냥 내가 임무를 실패했다는 것을 보고해주고 싶었어, 로게인.

로게인: 그럴 줄 알았지.

제브란: 그 일 때문에 내가 마음 고생이 심했어.

로게인: 흠. 알려줘서 참으로 고맙군.

 

 

 

 

[전용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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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 금속 고리

Mixed Metal Rounds

 

종류: 허리띠

옵션: +2 민첩

설명: 용병 일이든 연애 일이든, 초창기 때 정복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품.

법에 위반되어 보이는 물건은 전부 녹여서 특징없는 토큰으로 바꾸었다.

만드는 데 들어간 부속물들이 만들어진 물품보다 훨씬 더 값어치 있을 것 같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

 

 

 

 

[선물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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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명

위치

설명

안티바 가죽 부츠

Antivan Leather Boots

안식처

(플롯 아이템)

고급스러운 안티바 산 암사슴가죽으로 만든

멋있는 부츠 한 켤레.

데일스 장갑

Dalish Gloves

브레실리안 숲 서쪽

(플롯 아이템)

부드러운 토끼 털로 안을 댄, 부드러운 가죽으로 만든 장갑.

중형 금괴

Medium Gold Bar

데너림 백작 저택 - 내부

상당히 무거운 금괴.

중형 은괴

Medium Silver Bar

공허의 모루

순은괴.

소형 금괴

Small Gold Bar

마법사 탑

작은 금괴.

소형 은괴

Small Silver Bar

안식처 챈트리

소형 순은괴.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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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브란은 오그렌에게 빈정대는 모욕과 약간의 긴장은 '전형적인 드워프와 엘프 간의 경쟁의식'이라 농담한다.

이는 판타지 소설에서 흔히 보이는 엘프와 드워프 간의 클리셰를 언급한 것. (예 - 반지의 제왕의 레골라스와 김리)

다만 오그렌이 이를 거부함으로써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에서는 이 클리셰가 이어지지 않는다.

 

● 에필로그의 대화에서 제브란이 말하는 "넌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을 죽인다"라는 대사는

영화 <풀 메탈 재킷>을 오마주한 대사.

 

● 만화 <드래곤 에이지: 사일런트 그로브>에도 언급된다.

여기서 제브란은 알리스터와 클라우디오 발리스티 왕자의 만남을 주선시킨다.

 

● 사실 <드래곤 에이지: 사일런트 그로브>에서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파티 멤버의 역동성에 대한 우려 때문에 제브란이 빠지고, 대신 배릭 테스라스가 들어가게 되었다.

 

● 오리진에서 감시자를 살려서 어웨이크닝에 연동시키면 나타니엘을 영입할 때

감시자가 "내 가장 친한 친구도 날 죽이려고 했었다"라는 말을 하는데, 이가 바로 제브란이다.

나타니엘을 일찍 영입시켜서 데리고 다니면, 오그렌도 제브란과 관련된 대사를 언급한다.

 

● 대재앙이 끝난 후, 제브란은 까마귀단 동료들을 죽이기 시작하며,

까마귀단에게 "검은 그림자"라고 알려지게 된다.

 

 

 

 



출처 - https://dragonage.fandom.com/wiki/Zevran_Arain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