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산지직송
카카오페이지 완결
시원시원한 전개가 매력인 소설.
다만 너무나 시원시원하기에
주인공의 시련 부분이 상당히 맥빠진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내세우는 소설인데
일러스트가 설아까지만 나오고 뚝 끊긴 것도 흠.
이건 사실 출판사 쪽에서 신경써줘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결말은 좀 허전하다.
돌아오는 장면에서 끝을 내던가
아예 돌아오지 않고 오픈엔딩을 하던가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엔딩.
외전은...
굳이 챙겨보고 싶지는 않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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