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파민
"게임에는 무조건 도파민이 있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나 같은 사람은 이 게임을 사지 않길 바람.
도파민의 ㄷ의 윗부분 획조차도 느껴지지 않는 게임이다.
솔직히 이걸 게임이라고 불러야할지 의문임
이런 말을 하면 이 게임 팬층이 공격할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이 게임 하면서 순수하게 '재밌다'라고 느끼는 분들은
무슨 일을 해도 존나 재밌을 거임
모래 사장에서 쌀 한톨 찾는 것도 재밌을걸?
2. 장르
게임이라고 불러도 된다,
게임이라고 불러야 한다라고 한다면
이 게임의 장르는 절대 RPG는 아닌 것 같다.
롤플레잉보다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에 가까움
3. 스토리
고유명사가 너무 많이 나와서 플레이하는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
사건(퀘스트)도 이것 했다가 저것 했다가 해야해서
전체 스토리를 파악하기도 어렵다.
발더스 게이트 3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그럼 좀 재밌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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