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이건 게임의 정상적인 리뷰가 아닙니다
그냥 소감만 올려놓은 거에요
자세한 리뷰를 보려면 디스이즈게임이나 루리웹 등을 참고바랍니다.
올려놓은 사진은 마땅한 사진이 없어 PSP판 표지를 올려놓았지만
실제로는 PC로 플레이하였습니다
스토리에서 다루는 히어로
배트맨
로빈(나이트윙 코스튬이 따로 있는 걸로 보아 3대 로빈으로 추정)
스토리에서 다루는 빌런
<에피소드 1>
리들러
클레이페이스
미스터 프리즈
포이즌 아이비
투 페이스
<에피소드 2>
펭귄
베인
킬러 크록
캣우먼
맨 배트
<에피소드 3>
조커
할리 퀸
킬러 모스
스케어크로우
매드 해터
그외 인물들 다수
<게임의 단점>
1. 원근감
분명 3D 게임인데 내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이 정도면 됐겠지 하고 딱 점프를 하면 추락사
분명 길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알고보니 허공, 그리고 추락사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특히나 패드가 아닌 키보드로 하면 이 현상은 극대화된다
2. 속터지는 인공지능
집에 사촌동생이 오지 않는 이상 이런 게임은 보통 혼자하기 마련인데
혼자하게 되면 1p, 2p 캐릭터를 혼자서 다 조종하게 된다
문제는 인공지능이 리얼 개극혐 쓰레기란 것.
진로 방해는 기본이요,
절벽에서 길막을 해서 추락사를 하게 만들지 않나
가만히 대기타고 있어야 될 곳(버튼)에서 갑자기 나를 따라 이동하지를 않나
이 인공지능은 욕을 하도 들어쳐먹었는지
차후에 나오는 레고 게임들의 인공지능은 상당히 괜찮아졌다
3. 적이 너무 많이 나옴
흡사 콜 오브 듀티를 보는 듯 하다
특정 지점마다 적이 계속 웨이브 형식으로 나오는 곳이 있는데,
솔직히 말해 상당히 민폐이며 귀찮다(...)
일반 액션 게임에서도 적이 끊임없이 등장하면 게이머들이 쉬이 피로해지기 마련인데,
3등신 짜리 레고 캐릭터로 아기자기한 액션들로
적을 상대하노라면 피로를 넘어 짜증이 발생한다
4. 배려없는 지형
굳이 존재해야되나 싶은 곳에 턱이 존재하여 점프를 하지 않으면 걸려서 못넘어간다
레고라서 관절이 없어서 그런건가(...) 고증 보소
안 미끄럽게 해도 될 것 같은 경사에 미끄러움을 설정해놔서
조금만 길을 벗어나면 으아아 거리는 배트맨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5. 키보드 사용자는 생각 않는 키 구성
타 액션 게임하고 키 배치가 달라서 몇번을 해도 헷갈린다
wasd야 똑같이 해놨는데
문제는 다른 조작키들을 생소하게시리 ujhk로 해놨다는 것
차라리 ijkl로 해놓지
'감상문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핫라인 마이애미2(2015) (0) | 2015.05.28 |
---|---|
클로저스 (2014.12.11 Pre-OBT 소감) (0) | 2014.12.11 |
블랙스쿼드(2014년 11월 OBT 시작) (0) | 2014.11.14 |
라이즈 : 선 오브 로마(2014) (0) | 2014.10.14 |
트로피코5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0) | 201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