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상문/장르소설 & 만화

천사혈성

by TaliZorah 2014. 11. 20.



작가 - 장담

완결 1 ~ 9


2권 도중까지만 읽고 관둠



<보고 느낀 점>

숫자로 거론하지 않겠다

보면서 내내 이것만 느꼈다


하나의 장면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화두를 돌려버린다

그래서 읽다가 뭔소린지 몰라서 앞부분을 다시 본 적도 많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내용의 앞과 뒤가 핀트가 맞지 않는 부분이 되게 많다'

2권 중반까지만 읽었을 뿐인데...


지옥십관을 거쳐가며 독기로 가득찼다는 놈이

십관을 나오자마자 쳐헬렐레 팔렐레하는 꼬라지도 마음에 안들었고

청이 청이 거리다가 뜬금없이 하은설에게 매달리는 것도 이상하고

매달릴 수도 있긴 한건데 독기로 가득찼다는 놈이 그러는 거니까



전부 볼드체로 굵게 글을 작성한 건

보다가 하도 짜증나서




<총평>

위에서도 말했지만 문장의 핀트가 맞지 않는 부분이 되게 많다

내내 이런 부분이 반복되는데,

2권 중반까지 읽으면서 제일 내용이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은

상유상과 그 뭐지 남자같은 여자 대원

여자 대원이 상유상에게 무심한 척 말했다로 문단 하나가 끝나는데

다음 문단에서 갑자기 방에서 큰 소리가 들렸네 어쩌네


제 말이 이해 안되시죠?

이 글이 그렇습니다

총평은 10점 만점에 2점










'감상문 > 장르소설 & 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사신의  (0) 2014.11.22
윤극사전기  (0) 2014.11.21
천하제일검  (0) 2014.11.16
얼마전까지 '봤었던' 네이버 웹소설들 평  (0) 2014.11.04
신풍기협  (0) 201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