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청월검
완결 1 ~ 12
4권 도중까지만 읽고 관둠
<보고 느낀 점>
1. 주인공
극악마도한 자신에게 아가페를 실천한 유운 도사에게서 깊은 감동을 받은 것까진 알겠는데,
꼭 하는 행동 꼬라지가 월영신 작가님의 <천하제일 이인자>에 나오는 주인공마냥 행동한다
감동받은 건 알겠는데 뭘 그렇게까지..
심법의 악영향인 듯 싶다
역시 주인공은 심법을 잘 선택해야됨
2. 루즈함
어찌보면 <일보신권>의 느낌도 좀 나긴 하다
주인공의 맹목적인 스승 사랑 건도 포함해서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늘어진다
<총평>
어느새 나도 모르게 책장을 대충대충 넘겨보는 걸 깨닫게 된 후
그냥 덮어뒀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