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합마
완결 1 ~ 16
4권까지만 읽고 관둠
<보고 느낀 점>
1. 어디가 마도인지?
요즘은 그냥 아무데나 다 '도(道)'를 붙이는 것 같다
물론 세상 어디에나, 어느 것에나 도는 깃들어 있다고 하지만...
2. 위선자 주인공놈
조용히 살고 싶다며?
왜 자꾸 일을 벌이시는지?
2권 즈음에서 일 벌여놓고 귀찮아질것 같으니까
'그럼 누구도 범접 못할 문파를 만들어야지 히히'거리는 데에서 집어던질까 했었지만
그래도 꾹 참고 보다가
남룡련과 군호가회가 무림대회 연다니까 거기에 참가한다는 주인공 대사 보고
바로 집어던짐
<총평>
각 인물들의 캐릭터성은 잘 살아있다
아기자기한 일상물도 나고..
일상물을 주로 삼되, 점점 시리어스한 일에 휘말려가는 내용을 기대했건만
그냥 이건 뭐..
평점은 10점 만점 중에 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