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그림, 10권 이후의 스토리) 노기자카 타로
완결 1 ~ 25권
<보고 느낀 점>
1. 명작에 가까운 만화
2. 원안을 맡은 나가이 아키라 분이 타계함으로써
조금 더 충실한 스토리가 될수 있었으나
그러지 못한 듯 하다
10권정도까지는 수술 씬, 아사다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씬,
카토가 고군분투하는 씬,
바티스타 팀이 의료 개혁을 위해 싸우는 씬,
카토와 아사다와의 썸씽,
아사다와 미키와의 관계 등등이 적절히 어우러졌으나
그 이후에는 글쎄..
3. 이쥬인 노보루의 성장기는 좋았다
다만 너무 성장기에 연재를 할애한 것은 아닌지?
이 작품은 카토 아키라가 아사다 류타로를 스카우트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작품에서 주로 다뤄져야할 것도 이 둘이고,
이 둘이 사건을 모두 해결하고,
이 둘이 스토리의 마무리를 지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 둘을 공기로 만드시면 어떻게 해요 작가님...
4. 카토의 바티스타팀은요?
성장기와 더불어서 갑자기 정치 만화로 변신! 함에 따라 이야기가 급격하게 지루해진다
그래! 정치 만화로 변신할수도 있지!
변신하는 건 좋으나 카토와 바티스타팀의 비중은 죽이지 말았어야죠 작가님...
<총평>
좋은 만화다!
근데 아쉽다!
평점은 10점 만점 중 7점
- 10권 연재 중 간암으로 타계.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