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본 소감>
1. 총질
전투가 엄청 많다.
뭐만 하면 전투다.
그래서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살짝 지치는 감이 없지 않아 있음
2. 엘레나
아주 사람을 거침없이 죽이더만?
네이선이야 보물 사냥꾼 하면서
여럿 죽여봤을테지만,
엘레나 이 여성은 아주 죄책감도 없고
PTSD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학살한다.
분명 게임 맨 처음까지만 해도
총을 어색하게 잡고
적 한 명에게도 쩔쩔매는 그런 아가씨였는데...
3. 괴물
별 생각없이 플레이하고 있었는데
괴물이 나와 깜짝 놀랐다.
심지어 과학적,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게 아닌
저주로 만들어진 미신적 괴물이라는 게 더 놀라웠다.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이런 유적지, 보물 발굴 관련 게임, 영화들은
다 미신과 관련되어 있구나
4. QTE
QTE는 이제 옛 추억으로 남기고 다신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07년 발매 게임이니까 이해해주긴 하겠는데
진짜 QTE 한번 실패할 때마다
게임 오버 화면을 보는 그 기분이란..
5. 퍼즐 힌트
개 난해하다.
덩그러니 그림만 그려져있어서 뭘 어쩌란건지 모를 때도 있었음
프란시스 드레이크 이 개새끼
다행히 2부터는 알아볼 수 있게 일지가 보기 편해졌다.
2부터는 네이선이 작성해서 그런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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